[시황] 비트코인 매도세 줄어… 선물 프리미엄 여전히 높아 비트코인은 21일 이후 이틀만에 20%가 하락. 지난해 3월 코로나19 팬데믹 초기 이후 가장 가파른 하락세. 시가총액도 다시 1조달러 아래로 감소. 그럼에도 상당수 거래자는 여전히 장기적으로 비트코인에 낙관적이다. 그러나 일부 분석가는 조만간 비트코인 가격이 더 내려갈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이번주 비트코인가격 급락은 부정적인 뉴스나 데이터와 관련돼 있지는 않음. 그러나 비트코인 가격이 너무 단기간에 급등했음을 보여주는 결과와는 관련 있어 보인다. 암호화폐 대출업체 바벨 파이낸스(Babel Finance)의 플렉스 양 CEO는 “지금 비트코인 시장은 극도로 과열돼 있다”며 “4만달러 아래로 떨어질 수 있다”고 언급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거래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