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04 내가 공부하려고 정리하는 블록체인 뉴스

 

뭔가 하나를 진득하게해야하는데 요즘은 의욕이 없고 진이 빠진다. 더워서 그런가? 입사초반의 열정과 행복이 좀 한풀 꺾인 느낌..바쁜일 지나가서 그런지 예민하게 신경쓸 일도 좀 덜해졌고 전보다. 이럴때 일수록 이 기회를 잘 살려서 좀 더 나를 가다듬고, 새로운 준비도 하고 생산적인 시간으로 !!!!

 

보내야 하는게 맞지만 말이 그렇지 흑흑 쉽지 않네 ^^....그래도 일도하고 계속 투자도 할것이라면, 그래야만 한다..!

공부도 계속하고, 다른 프로젝트에 관심도 가지고, 장기적으로 어떡하면 좋을지 생각도 꾸준히 하고 긴 안목으로..! 잘 살아내야한다. 화이팅!

 

"지난 주 디지털자산 펀드에서 약 225억원 빠져"

그레이스케일의 비트코인 상품에서 대거 유출

 

코인셰어스는 지난 주 디지털자산 펀드의 자금 유출에 대해서는 "최근 가격 상승세를 이용한 투자자들의 이익 실현"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코인셰어스는 "올해 디지털자산 펀드의 누적 유입액은 41억달러로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며 시장의 장기 전망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견해를 보였다. 

 

출처 : 코인데스크코리아 (http://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74732)

http://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74732)

 

 

 

"NFT 주간 거래량, 최초로 3억달러 넘겨"

 

블록체인 전문 매체 더블록의 지난 2일(미국시간) 통계에 따르면, 지난 달 25일에서 1일까지의 주간 NFT 거래량은 3억3913만달러(약 3900억원)로 직전 주간 거래량인 1억6373만달러(약 1900억원)에서 2배가량 증가했다. 

NFT란 블록체인 기술로 디지털 자산에 고유한 인식 값을 부여해 발행하는 토큰으로, 발행한 토큰은 희소성과 유일성을 보장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더블록의 통계에 따르면 크립토펑크(CryptoPunk)의 NFT 거래량이 약 2억달러(약 240억원)로 가장 많았다.

블록체인 게임인 엑시 인피니티(Axie Infinity)와 NBA 톱샷(Top Shot)이 각각 1억2600만달러와 400만달러로 그 뒤를 이었다.

출처 : 코인데스크코리아 (http://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74737)

http://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74737)

 

 

 

"NFT, 특금법상 가상자산에 속할 수 있어"...법률가 조언

 

송석현 변호사는 "NFT는 동산의 인증서나 부동산의 등기부처럼 디지털 자산의 고유성을 담보한다"며 "그간 디지털 자산은 원본과 복제물의 구분이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생긴 법률적 문제들을 (NFT에서는) 기존의 법리로 해결할 수 있게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NFT가 특금법상 가상자산에 해당할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

“금융위원회의 명시적 판단이 있던 것은 아니나, NFT는 경제적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전자적으로 거래 또는 이전될 수 있는 전자적 증표에 해당하고, 명확히 적용될 수 있는 예외 사례가 없으므로 가상자산으로 판단될 가능성이 크다”

특금법 제2조 제3호는 가상자산을 '경제적 가치를 지닌 것으로서 전자적으로 거래 또는 이전될 수 있는 전자적 증표(그에 관한 일체의 권리를 포함한다)'로 정의하고 있다.

또한, NFT를 발행만 하면 가상자산사업자에 속하지 않으나, 발행 후 판매나 경매까지 하면 가상자산사업자에 해당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특금법이 가상자산(암호화폐)의 매도, 매수, 중개나 알선 행위를 영업으로 하는 자를 가상자산사업자(VASP)로 정의하고 있어서다. 

 

출처 : 코인데스크코리아 (http://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74704)

http://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74704)

 

 

 

마이크로스트레터지, 2분기 비트코인 1만3506개 추가 매수

 

미국 나스닥 상장 기업인 마이크로스트레터지가 2분기 실적 발표에서 비트코인 약1만3506개를 추가로 매수했다고 29일(미국시간) 공개했다.

마이크로스트레터지는 지난 1분기 기준 총 9만1579개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이번에 공개한 실적 자료에 따르면 마이크로스트레터지는 6월 30일 기준 비트코인 약 10만5085개를 보유했다. 지난 분기 대비 비트코인 보유량을 약 1만3506개 늘린 것이다.

이 가운데 9만2079개가량의 비트코인은 마이크로스트레터지의 자회사 매크로스트레터지(MacroStrategy LLC)가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레터지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증자를 통해 10만5000개가 넘는 비트코인을 보유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자산 전략에 자본을 지속적으로 투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 코인데스크코리아 (http://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74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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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기관 투자자, 코인 투자 가능해졌다

 

오늘부터 독일 기관 투자자의 암호화폐 투자가 가능하다.

지난 30일(한국시간) 블룸버그통신은 독일의 기관 투자 펀드인 스페셜펀드(Spezialfonds)가 운용 자산의 20%를 암호화폐에 할당할 수 있는 법안(The Fund Location Act)이 2일부터 시행된다고 보도했다.

이번 법안은 지난 4월 독일 하원과 상원을 통과했으며, 독일 연방 재무부(bundesfinanzministerium)의 공표를 통해 8월2일부터 시행됐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스페셜펀드는 독일 연기금과 보험사 등 기관 투자자만 투자가 가능한 펀드로 현재 운용 자산이 2조1000억달러(약 2415조원)에 달한다.

이번 법안이 시행됨에 따라 독일 기관 투자자의 암호화폐 투자가 허용됐지만, 실제 투자는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됐다.

경영 컨설팅 업체 올리버 와이먼(Oliver Wyman)의 카밀 카츠마르스키는 "독일 기관 투자자는 보수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어 암호화폐 투자에 큰 관심이 없다"며 "적어도 5년 안에는 스페셜 펀드에 암호화폐 투자가 활성화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출처 : 코인데스크코리아 (http://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74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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