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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준비 : 설레임과 귀찮음
루씨바
2022. 4. 26.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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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을 하게되었고 그 중간에 뜨는 기간동안 유럽 다녀오기로 하였다.
방학같은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얼마전에 읽은 나는 4시간만 일한다 팀페리스의 책에서 작은 은퇴 얘기를 했었는데
이번 기회가 나에게는 작은 은퇴같은 것이다. 리프레쉬도 하고 내 남은 삶과 커리어의 방향도 한번 점검해보는 시간으로 가지려고 한다.
다만 이렇게 설레이는 시간을 가지면서
행복한 여행을 할것이면서
준비가 귀찮다..
그런데 나는 항상 이랬던 것 같다. 항상..코앞에 닥쳐서 준비하는..할것도 많은데 내가 생각하는 중요함이
나의 건강..사진에 찍힐 바른 자세..
라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유로 오늘부터 다시 요가도 하기로했다 :)
유럽가는기간동안은 정지..흿..^^...;
여행은 구썸남이자 남친이자 오랬동안 서로의 어장이었던 구남친과 다녀오기로 하였다 :)
재미있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쓰고보니 너무 웃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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