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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생투앙 벼룩시장 Marché Dauphine 외

루씨바 2022. 8. 13.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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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생투앙 벼룩시장을 가는 날

 

 

 

 

 

일어나자 마자 호텔 근처에서 에스프레소 때려 넣어준다

 

 

 

 

 

 

프랑스에 이렇게 생긴 에스프레소 바가 많았는데 커피가 저렴 + 빨리 먹고 나가는 분위기 + 로또(복권) 을 같이팔며 담배를 필 수 있는 카페가 아주 전형적인 카페라고 한다.

 

 

 

 

호텔 근처의 카페 !

 

나중에 다른 카페도 가봤는데 이 카페랑 가격이 두배나 차이 났던 것..! 그래서 다시 이리로 돌아옴. 관광객 없고 프랑스인 할아버지들이 많은 카페..역시 할저씨 핫플이 찐이다.

 

 

 

 

여기도 생투앙 근처였는데 ㅋㅋㅋㅋㅋㅋ 여러가 수박 파는 알라 갓 짱 그레잇알라 짱짱 하면서(...) 수박 내리치던 흑인 아저씨 잊을 수 없다. 다..광기 쩔

 

암튼 수박 사서 달라달라고 하곸ㅋㅋㅋㅋㅋ 길에서 손으로 수박 퍼먹음....;

 

 

 

 

생투앙 벼룩시장

 

 

 

 

 

정말 별~~~것들을 다 팔던 생투앙 벼룩시장

 

 

 

 

 

마치 시간여행 온 것 같았다

 

걸어다니기만 해도 너무 좋았다 :)

 

 

 

 

 

이 크리스탈 가게는 사진 찍을 때는 아무생각 없었는데

사진 정리하면서 보니 연금술사의 산티아고가 일했던 크리스탈 가게가 생각났다..!

 

 

 

 

 

 

아마 저런 그릇들을 닦지 않았을까? 싶은 ㅎㅅㅎ

 

 

 

 

 

 

사실 여기서 관 모양으로 된 악세사리 함을 사고싶었는데....! (매일 죽음 관조 하기 위함)

ㅋㅋㅋㅋ안샀다 흑흑 살껄그랬나?ㅅ?

 

 

 

 

 

 

가구 그림 코스튬 그릇 등 진짜 별게 다있음...가격은 못살 정도는 아니지만 싸진 않았다...!

 

 

 

 

 

 

이런 빈티지 엽서들도 좀 사올껄 그랬다....!!

 

 

 

 

 

 

빈티지 포스터나 음반만 파는 가게도 있었다.

 

 

 

 

Marché Dauphine 아무튼 여기 둘러보고 하하하 이게 끝이구나 싶었는데....

 

그 앞골목골목으로 또 미친듯이 빈티지 장물 파티가 벌어지고 있었음..

 

 

졸려서 여기까시 쓰고 담에 이어서 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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