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동기부여글이나 여러가지 가슴에 새기고 싶은 것들을 저장하고 다시 들여다 보지 않는 걸까.
분명 이것들을 프린트해서 어딘가에 붙여넣고 두고두고 봐야한다.
그동안 찍은 사진, 여행을 다니면서 쓴 기록들 어딘가에 처박아두고 다시는 들여다보지 않는다. 앞으로는 좀 더 기록을 소중히 하는 사람이 되고자 한다. 이 기록들이 다시 나를 내가 원하는 곳으로, 방향으로 데려다 주리라 믿기 때문에.
내가 무언가를 보고 받은 자극도 기록해둬야겠다. 분명 내 마음을 움직인 이 짤과 글들은 나에게 부족한 무언가를 말해주고 있으니까..!
각오는 마음을 거슬러 오르는 것.
마음이란 놔두면 그냥 흘러가 버리고 각오란 굳이 그 흐름에 맞서는 것이다.
인생에서는 둘 다 필요하다. 마음가는대로 두기도 하고 거스르기도 해야하는 것이다.
그냥하자
그냥 그냥 그냥 그냥 그냥 그냥 그냥 그냥 그냥
그냥 그냥 그냥 그냥 그냥 그냥 그냥 그냥 그냥
그냥한다.
그냥할꺼야!
고구마의 마음으로 살기
그냥그냥그냥
ㅠㅠ박나래도 저리 열심히 하는데!! 멋있당
가장 매력적인 사람 : 혼자서도 안정적으로 잘 지내는 사람.
1. 목표 선택
2. 집요한 반복
3. 반복시마다 피드백(잘되고 있는것에서는 어떤점 때문에 잘되었는가, 성과가 잘 안나오는 것은 뭐때문에 성과가 안나온것인가를 지속적 분석)
2.3을 지치지 않고 반복한다.
시간을 낭비하는 것은 결과적으로 생명을 낭비하는 것이고, 신과 인간의 신뢰를 금가게 하는 것이므로 시간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생명의 가치와 신과 인간의 신뢰를 얻을 수 있는 관건이 된다.
개썅마이웨이 !!
너무좋아
또 좋아하는 짤 주워옴
그냥 하느냐 안 하느냐야
좋아하는 것을 꾸준히 한다.
뭔가 카카오톡에서 시간을 보낼때 본것 같은데..! 잘 포기하고 돌아서는 것도 능력이다 뭐 이런 맥락 이었던 것 같다.
어떤 결과가 나오는 결과를 받아들인다. 다른 핑계 대며 살지 말자.
이건 가짜사나이 덱스교관이 무슨 게임방송하다가 시청자들에게 남긴 글인데
그냥 저 솔직함과 자기생각을 명료하게 전달하는 부분이 너무 멋지고 부럽다.
나의 생은 미친듯 사랑을 찾아 헤매었으나
단 한번도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았노라
노빠꾸직진인생
앞으로도 우당탕탕 지낼것 같은 느낌...!
지나간 것을 지나치게 낭만화 하지 말것
당장 불가능한 것을 그리워하고 원하다가 현재의 나를 불행하게 만들지 말것
발 딛고 사는 곳에서 최대한의 행복을 찾을것
용감하다
신난다
당당하다
잘해내다
호감을준다
희망있다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남들이 못하는 것을 가지고 있다
나의 과거는 이미 잊어버렸다.
희망의 미래만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
살면서 나를 배신하지 않는 것들
내가 딴 자격증 / 라이센스
어학공부
돈
체력
보이는 것만 믿자
워라벨 / 일의 의미
사랑 / 여행 / 선택 / 집중
전문성 / 숙달 / 숙련 / 배움 / 건강
화이팅 !
내 인생은 내 스스로에게 맡겨야 한다.
아무리 힘들어도 냉소적으로 살아서는 안 된다.
냉소야 말로 절망에 빠진 인간을 벼랑 끝으로 몰고가 결국 스스로를 망치게 하는 주범이기 때문이다.
if는 없어 ...!
암 어 베리 러빙 펄슨
올해 목표였는데 ㅋㅋㅋㅋ 나름? 이 방향으로 잘 가고있는것 같당
이거 저장해놓고 지금 입으로 처음 읽어봤는데 진짜 너무 좋다.
유언장
박노해
매일 아침 일어나서
내가 하는 일은 이것이다
이부자리를 정돈하는 일
이것이 나의 유언장이기에
나는 단 하루를 사는 존재이고
오늘 죽을 각오로 살아가기에
매일 아침 선물 받은 하루치의 생을
오늘 남김없이 다 살라야 하기에
내가 가진 가장 소중하고
강력한 힘인 이 사랑, 이 목숨을
오늘 다 바치고 떠나갈 것이기에
나도 내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좋다
https://ppss.kr/archives/63540
고양이는 어떻게 평생을 집 안에서만 살 수 있을까?
"신피질에 사로잡히면 고양이보다 불행하게 된다." 술 생각이 간절한 주말 밤, 간신히 잠들었다가 깨어난 새벽 나의 무의식은 이런 말을 문득 건넸다. 벌떡 일어난 나는 그 생각을 까먹기 전에
ppss.kr
현재에 집중
나는 왜 항상
늙은 기분으로 살았을까
마흔에도 그랬고 서른에도 그랬다
그게 내가 살아본
가장 많은 나이라서
지금은, 내가 살아갈
가장 적은 나이
이런 생각, 노년의 몰약 아님
간명한 이치
내 척추는 아주 곧고
생각 또한 그렇다
킥복싱을 하러 가는 내가 멋있는 정화 언니 멋져...!
^^
주짓수 해야겠다 나도 희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