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나의 최애 크리스틴 언니를 만났다. 같이 로또도 샀다. 우리 생년월일로 번호 찍어서 당첨되면 반띵 하기로 함 언니가 나중에 계산을 확실히 하자고 내가 로또 산값도 추첨 전에 계좌이체로 보내줬다.ㅋㅋㅋㅋㅋ 하지만 이번주가 우리의 주가 아니었나 보다. 아마 다음 주인가 봐요 언니. 역시 평일이라 한적하다. 그리고 이날 날도 흐렸다. 카메라 오랜만에 들고나갔는데 흐잉 날 좋은 날은 맨날 귀찮다고 두고 다니고 정말 바보 같은 유바바야.. 이제 카메라 가방도 샀으니까 더 잘 들고 다니자 호호호 꽃이 참 예쁘당. 해외를 많이 다녀본 건 아니지만 서울처럼 버라이어티하고 많은 매력이 있는 도시 드문 것 같다. 우리나라 솔직히 돈만 좀 있으면 살기 최고인 것 같다. 안전하지 깨끗하지 인터넷 빠르고 배달문화 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