엥젤베르에서 내려와 바젤 도착 이날은 5시 30분쯤에 독일에서 있을 저녁식사에 참석할 예정이었음. 스위스 마지막날~ 처음으로 자동차를 타고 국경을 넘는날...! 바젤은 모모가 어머니랑 자주 놀러왔다던 도시라고 했다. 바젤 대성달도 가보고요 지금 찾아보니 이 성당이 지은지 1,000년이나 되었다고 한다. 바젤도 시티 중심으로도 강이흐른다. 바젤 산책을 좀 하다가 모모가 바젤에 올때마다 들린다는 커피집에 왔다. 여기 이름 찾고싶은데 못찾음 ㅠㅠ 힁 여기가 왜 좋았냐면 보통 유럽의 커피숍에서는 커피 먹거나 대화하거나 이런데 여기는 다 자유롭게 노트북 가지고와서 일하고 !!! 자기 할일하고 !!!! 우리나라 스벅같은 느낌이어서 좋다고 했다. 나도 이런 공간이 편하고 함부르크에서도 이런 분위기 카페를 막 일부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