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시황] "비트코인 거래량, 10월에는 증가할 것"
출처 : 코인데스크 코리아 (http://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75522)
[아침브리핑] 일론 머스크 "정부는 암호화폐를 아예 건드리지 말아야"
그는 지난 28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개발자, IT 컨퍼런스 코드 2021(Code 2021)에서 미국 정부는 암호화폐 선업을 아예 건드리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암호화폐를 없앨 수 없으나 그의 발전을 지연시킬 뿐”이라고 말했다.
머스크는 이날 중국 정부의 암호화폐 금지령을 가리키며 "암호화폐의 기본적인 목적은 중앙집권적 체제의 권력을 줄이는 데 있다"고 말했다.
출처 : 코인데스크 코리아 (http://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75526)
[코인시황] 중국 규제를 기회로 삼은 이들
분석가들은 최근 금지된 중국의 암호화폐 산업이 단계적 퇴출 수순을 밟을 것으로 예상했다.
한때 중국 최대 규모 비트코인 거래소 BTCC의 수장이었던 바비 리 발렛 월렛 창업자 겸 CEO는 “대규모 거래소에서 운영하는 OTC(장외거래) 플랫폼은 문을 닫을 것”으로 내다봤다.
분석가들은 비트코인 보유자들이 4분기까지 추가 가격 인상을 지탱할 만큼 충분한 구매력을 유지할 수 있는지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은 이제 단기 보유자들의 취득 원가 수준에 거의 근접했다. 지난 상승장이 시작된 2020년 9월과 비슷한 수준이다.
그러나 글래스노드는 “지난 5월 50% 이상의 조정으로 많은 소매 거래자와 투자자가 시장에서 밀려났고, 이에 따라 비트코인 프로토콜에 대한 관심이 올해 초부터 줄었다”고 언급했다.
글래스노드 데이터에 따르면, 단기 보유자의 약 58%가 이미 손실(현재 비트코인 가격이 취득 가격보다 낮은 상태)을 겪고 있다. 최근 2개월간 매수한 비트코인 보유자들은 손절매, 혹은 더 많은 비트코인을 축적할 두 가지 가능성이 모두 존재한다. 손절매는 가격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
아래 차트는 실현된 시장 가치에 대한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을 측정하는 MVRV(market-value-to-realized-value) 비율을 나타낸다. 현재 MVRV는 비트코인이 5월 매도세 이후 대체로 공정한 가치로 거래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출처 : 코인데스크 코리아 (http://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75490)
[아침브리핑] 혼돈의 타임매거진 NFT..."순간 매진으로 가스비 폭주"
1. 혼돈의 타임매거진 NFT..."순간 매진으로 가스비 폭주"
타임지의 대체불가능토큰(NFT)이 출시와 동시에 매진되면서 이더리움 블록체인이 막히고 가스비가 천문학적 수준으로 치솟는 등 큰 혼란을 빚었다고 23일 코인데스크US가 보도했다.
타임은 2023년까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무제한 액세스 방식으로 제공하겠다며 22일 오후 NFT 4676개를 출시했다. 그러나 출시와 동시에 구매자가 몰려 작품이 순간 매진되면서 이더리움 블록체인이 막히고 수수료가 폭주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이 작품들은 "타임피시스(TIMEPieces)"로 불리는데, 개당 가격은 0.1이더(ETH) 또는 약 310달러였다. 한 분석에 따르면, NFT 자체보다 거래 수수료로 4배나 많은 비용이 지출됐다.
2. "트위터로 비트코인 후원ㆍNFT 인증"
iOS를 사용하는 트위터 이용자들이 22일부터 콘텐츠 제작자들에게 비트코인을 후원하는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디크립트가 24일 전했다.
이용자들은 이에 따라 라이트닝 네트워크(LN)를 통해 제작자들에게 비트코인을 후원할 수 있게 됐다. 라이트닝 네트워크는 비트코인의 느린 처리 속도를 개선해서 거래를 '번개'처럼 빠르게 처리하기 위해 개별 거래의 결과만을 블록체인에 기록하는 방식의 프로토콜이다.
이 후원 기능 덕분에 팔로워가 많은 트위터 이용자들은 자신들의 콘텐츠로 수익을 창출할 기회를 더 많이 갖게 됐다. 비트코인 후원 기능은 안드로이드 시스템에도 곧 제공된다. 트위터는 또 대체불가능토큰(NFT) 인증 기능도 출시한다.
이 기능으로 트위터 이용자들은 네크워크에서 거래하는 NFT의 소유권과 출처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인증 기능 덕분에 NFT 생태계가 더욱 확대되고 강화될 거라고 매체는 전했다.
출처 : 코인데스크 코리아 (http://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75433)
트위터, 비트코인으로 창작자 후원한다
트위터, 창작자 후원기능 '팁' 결제수단에 암호화폐 추가
창작자 펀드∙NFT 인증 기능도 준비
23일(미국시간) 트위터는 아이폰용 운영체제(IOS) 내 트위터 사용자를 대상으로 팁 결제수단에 암호화폐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서는 몇 주 후에 지원할 예정이다.
팁은 지난 5월 출시된 일종의 후원 기능으로, 기존에는 스퀘어의 캐시앱, 페이팔, 벤모 등 간편결제 어플리케이션(앱)을 통한 법정화폐 결제만 지원했다.
하지만 이번 업데이트로 사용자는 비트코인 라이트닝 네트워크 기반 결제앱인 스트라이크를 팁 기능에 연결해 창작자에게 비트코인으로 팁을 전송할 수 있게 됐다. 스트라이크는 엘살바도르 및 하와이와 뉴욕 지역을 제외한 미국 사용자를 대상으로 제공된다. 창작자는 팁 기능을 활성화해 프로필에 자신의 비트코인 주소를 추가할 수 있다.
에스더 크로포트 트위터 제품총괄은 "전세계적으로 장벽이 없는 글로벌 결제 옵션이 있다”면서 "아직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비트코인으로 거래하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는 이것이 더 나은 해결책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가 이끄는 트위터는 이번 조치를 시작으로 대체불가능토큰(NFT)을 둘러싼 디지털자산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오늘 발표에 따르면 트위터는 현재 사용자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NFT 컬렉션을 인증하고 보여줄 수 있는 기능을 실험하고 있다.
최근 트위터 프로필에서 자주 사용되고 있는 NFT 아바타에 대한 소유권과 출처를 명확히 한다는 목적에서다. 트위터는 “디지털아트 창작자를 지원하는 또 다른 방법”이라고 전했다.
출처 : 코인데스크 코리아 (http://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75434)
[저녁브리핑] 고팍스, NFT태권브이
NFT 로보트 태권브이
대체불가능토큰(NFT) 예술품 전문 레이블 '아트네틱' 운영사 키인사이드(대표 조정민)가 팝아티스트 찰스장의 로보트 태권브이 NFT 작품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로보트 태권브이 NFT 작품은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회사 그라운드X가 운영하는 NFT 작품 유통 플랫폼 클립 드롭스에서 22일 오전 9시부터 100점에 한해 판매된다. 앞서 찰스장 작가는 지난 7월 클립 드롭스를 통한 '해피 아트' 작품을 판매해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코인의 '상대적 가치' 측정 노하우
코인의 가치를 측정하는 것은 어렵다. 주식처럼 기업의 펜더멘털이라 부를 수 있는 재무 상태가 있는 것도 아니다. 코인 가격은 대개 미래 가치와 기대감만으로 형성된다. 그러나 언어에 비유해 보자. 코인은 언어의 가치 평가(valuation)와 매우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직접적인 가치평가는 어렵지만, 상대적인 가치평가는 가능하다.
미 "저금리 유지"...비트코인 가격 상승
미국 연방준비위원회(FED)가 당분간 저금리 기조를 유지하면서 양적완화 정책을 지속한다고 밝히자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가격이 상승했다. 오전 6시 5분 코인마켓캡 데이터 기준 비트코인(BTC) 가격은 지난 24시간 동안 7% 이상 오른 4만3506달러(약 514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ETH)은 10.7%, 카르다노(ADA)는 13% 이상 상승했다.
출처 : 코인데스크 코리아 (http://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75426)
[마이클 케이시] 투기가 나쁜 건 아니다. 코인 시장에는
향후 닥칠지 모를 대량 매도세를 예상하고 그에 대한 대비를 하면서도 동시에 지금의 투자 열풍과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이 더 크고 중요한 무언가의 도래를 알리는 징후가 될 거란 강한 믿음을 갖는 것이 가능하다.
자본력과 과대광고는 혁신과 발전(현재도 그렇지만 앞으로도 암호화폐 생태계를 성장시킬 요인임)이라는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사이클을 만들 근본적인 원동력이 된다.
물론 큰돈을 잃는 투자자들도 나올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되기까지 고점에서 사고, 저점에서 파는 불운한 투자자들은 새로운 탈중앙 금융 시스템의 기술ㆍ사회적 인프라를 만들기 위한 자본을 빠르게 증식시키고 기회를 창출하게 될 것이다.
그 어떤 IT 붐 때보다 현재 암호화폐 생태계로 흘러 들어오는 자금 흐름의 속도가 빠르다는 것이다. 이는 단지 토큰 가격 상승으로 큰돈을 번 투자자와 개발자들이 그들이 얻은 수익을 새로운 프로젝트에 재투자하기 때문만은 아니다. 암호화폐가 중개 주체를 거치지 않고 실시간에 가까운 결제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말 그대로 더 빠른 속도가 가능한 것이다.
코인 메트릭스(Coin Metrics)의 조사 결과를 보면 테더 토큰이 얼마나 자주 거래되는지, 그리고 법정통화 기반의 경제에 비해서 소득과 부를 훨씬 더 빠르게 창출하는 하위 경제에 관한 차트를 확인할 수 있다.
암호화폐 시장으로 모여드는 몽상가들을 보라. 그들은 완전히 새로운 화폐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처럼 일반 사람들은 불가능하다고 여기는 아이디어에 전부를 건다.
암호화폐 콘퍼런스에 참석할 때마다 나는 암호화폐 시장에서 너무 큰 기회를 발견하고 갓 시장에 뛰어든 완전히 새로운 그룹의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지하실에서 새로운 디파이 레고를 개발하는 10대 엔지니어들부터 전통적인 금융을 포기하고 전혀 다른 시스템을 만들고 싶어 하는 월가 트레이더들까지 다양했다.
마치 강력한 힘을 지닌 창의력의 가마솥과 같다고 하겠다. 새로운 프로토콜, 앱, 프로젝트, 계획 등 그 안에서 탄생하는 아이템 중 대부분은 실패로 끝날 것이다. 그리고 그중 일부는 애초에 허풍이나 명백한 사기로 인해 생겨난 프로젝트일 것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많은 프로젝트가 끝내 성공할 것이고, 그것은 실패를 전적으로 용인하는 그 어느 때보다 관용적인 지금의 기업가 문화 덕분일 것이다. 이런 문화에서 실패는 반복되는 학습의 기회로 여겨진다.
그렇다. 앞으로도 심한 기복은 있을 것이다. 가격 변동성은 높을 것이고, 주류 언론에선 이를 외부 세계에 계속해서 알릴 것이다. 하지만 이 모든 건 지나가는 과정 중 하나일 뿐이다. 우리가 결국 도달할 그곳으로 가는 길에 곧은 지름길은 없다.
출처 : 코인데스크 코리아 (http://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75376)
NFT 시장이 성장했다고 예술 작품이 되는 건 아니다
예술품 투자자들은 여전히 NFT를 의심의 눈초리로 보고 있다
현재 시장 내 NFT 열풍은 거세지만, 그 중에서도 고급 NFT 시장은 암호화폐 관계자들이 이제 막 진입하기 시작한 영역이다. 디지털 수집품의 높은 가격을 지불할 능력이나 의사가 있는 사람들의 수는 한정적이며, 현 시점에서 순수 예술품은 미국 달러의 주요 라이벌이다.
2018년 예술품은 와인, 다이아몬드 및 우표를 제치고 고액 자산가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비전통 투자 자산으로 떠올랐다. 만약 NFT가 순수 예술 시장에서 입지를 다진다면 계속해서 강력한 시장 지배력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블록체인의 수용과 열풍이 주로 트위터와 텔레그램에서 사람들의 가십거리에 의해 주도되듯이, 예술품의 가치는 예술 시장에서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는 논쟁과 대화에 따라 결정된다.
2018년 발표된 예술 가치에 대한 한 통계 연구에 따르면, 그러한 대화가 특히 중요한 이유는 바로 예술품과 그 가치가 매우 주관적인 성격을 갖기 때문이다.
전 하버드대학 연구원이자 현 세계은행 연구원인 사무엘 프라이버거의 연구팀은 이렇게 밝혔다.
“예술은 사람들의 감각, 즐거움, 느낌 그리고 감정에 호소한다. 인식(recognition)은 작품의 속성, 아티스트의 작업, 전시 장소와 예술사 전반에서 해당 작품이 갖는 의미 등 작품 자체의 외부 변수에 기반한다. 작품의 인식과 가치는 전문가, 큐레이터, 수집가 및 예술사학자들의 네트워크에 의해 결정되는데, 이들이 내리는 작품 평가는 박물관, 갤러리 및 경매소에서 작품을 평가하는 기준으로 활용된다.”
대부분의 NFT 아티스트들은 비슷한 대중적 관념을 바탕으로 작업하고 있으며, (투자 수익에 핵심적인) 중요한 장소나 유행을 선도하는 기관의 예술에 관한 담론에 큰 입지가 없다. 만약 어떤 NFT 아티스트가 현재 순수 예술 시장에 진입하고자 한다면 커리어를 쌓기까지 최소 몇 년에서 몇십 년 이상이 걸릴 것이다.
순수 예술은 큰 보상을 제공해주지만, 오로지 고단하고 막연한 분투 끝에서만 성취물을 얻을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순수 예술이 온라인상에서 이제껏 큰 진전이 없었던 산업이었으며, 순수 예술가로서 커리어를 쌓으려면 몇 안 되는 '예술 성지'인 대도시에 거주해야 한다."
그러나 기성 예술가들이 진정으로 NFT를 수용하여 NFT가 신흥 예술가들에게 유망한 수단이 된다 해도, NFT가 블루칩 아트 구매자를 대상으로 투자 수단으로 경쟁할 수 있기 위해서는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고 린은 말한다.
“전략적인 자산 종류는 인플레이션을 이기며 다른 자산들과 상관관계를 갖지 않는다. NFT의 높은 변동성과 짧은 실적을 볼 때 NFT가 이에 해당된다고 보기는 힘들다. 나에게 NFT는 투자 수단으로 보이지 않는다.”
출처 : 코인데스크 코리아 (http://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75261)
[영상] 비탈릭이 말하는 이더리움과 암호화폐 투자의 미래
출처 : 코인데스크 코리아 (http://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75312)
비트코인 11% 하락할 때, 오히려 오른 코인의 특징
[블리츠랩스의 글로벌 크립토 트렌드]트위터
아래는 비트코인이 상승세를 보였던 지난 21일부터 9월 7일까지 암호화폐 시가총액 30위 내에 있는 레이어1(Layer1) 코인 가격 상승률을 그래프로 나타낸 것이다.차트를 보면 전체 레이어1 코인의 가격 상승률 평균은 206.5%다. 평균 이상의 상승률을 보인 코인은 ▲솔라나(SOL, 710.6%) ▲루나(LUNA, 435.9%) ▲아발란체(AVAX, 385.4%) ▲폴카닷(DOT, 223.5%) 등이었다. 이 4개의 코인은 최근 상승장에서 다른 코인들보다 높은 상승력을 보여줬다고 평가할 수 있겠다.
- 이 가격 통계의 기준일이 9월 7일인 이유는 상승세를 이어가던 비트코인이 그날 불과 몇 시간만에 11% 넘게 급락했기 때문이다. 급락의 이유는 아직 명확하지 않지만 그동안 크립토 시장의 문법에 따르면 이유가 무엇이든 알트코인들은 비트코인 이상의 낙폭을 보여줬어야 했다.
- 출처=블리츠랩스 제공
- 블리츠랩스2021년 9월11일 15:42
- 통상 비트코인 가격이 이렇게 오랜 기간 꾸준히 오르면 투자자들이 '상승장'이라는 인식을 갖기 때문에 뚜렷한 이유가 없어도 알트코인의 가격이 함께 오르는 경향이 있다.
- 상승은 항상 예상치 못한 시기에 찾아온다. 지난 7월 21일부터 시작된 비트코인 반등도 마찬가지였다. 개당 2만9000달러였던 비트코인의 가격이 갑자기 우상향 곡선을 그리더니 한 달만에 70% 넘게 치솟았다.
최근의 상승과 하락에서 가격적으로 강한 면모를 보여준 레이어1 코인들에서 발견되는 두 가지 키워드가 있다. 바로 디파이(de-fi)와 대체불가능토큰(NFT)이다. 디파이가 가능하고, NFT 발행과 유통이 되는 레이어1의 코인들이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디파이와 NFT는 최근 크립토판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들이다. 이더리움을 제외하면 처음 만들어질때부터 디파이가 가능하거나 NFT 친화적인 플랫폼은 없었다.
결국 지금 이 두 가지가 가능한 레이어1들은 후천적으로 시장의 흐름을 읽고 투자자들의 눈높이에 맞게 발빠른 대응을 했다는 얘기다. 아울러 필요에 따라 플랫폼을 유연하게 변경할 수 있을 정도로 높은 수준의 개발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플랫폼이라는 뜻이기도 하다.
이번 하락 이후 레이어1 코인들의 시가총액 순위에 어떻게 변동이 발생하는지 주의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사람들이 선호하는 코인에는 이유가 있다.
출처 : 코인데스크 코리아 (http://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75242)
[마이클 케이시] NFT의 가치는 소속감에 있다
보어드 에이프(Bored Ape), 크립토펑크(Cryptopunk), 퍼지 펭귄(Pudgy Penguin)을 비롯한 NFT 커뮤니티 열풍이 그와 비슷한 또 다른 열풍을 불러왔다. 바로 미래주의다.
NFT(대체불가토큰) 커뮤니티의 호황은 이렇게 수천 년간 이어져 내려온 사회적 행동의 연장선에 있다. 퍼지 펭귄이나 보어드 에이프의 NFT 창작자와 구매자 모두는 각각의 NFT 이미지가 지닌 매력과 커뮤니티 연대 강화 사이에 강력한 피드백 회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작품이 성공할 경우, 이는 NFT 컬렉션의 가치를 높일 뿐 아니라 소속감도 형성해주고, 외부인들은 벨벳으로 된 출입 경계 표시줄을 넘어 클럽에 들어가길 원하게 될 것이다. 디지털 자산의 마법 덕분에, 성공은 즉각 경제적인 대가로 이어진다.
강력한 조합이다. 암호화폐 트렌드를 공부한 사람이라면 자발적인 팬덤에 의한 자연스러운 홍보가 토큰 가격 상승에 가장 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 것이다. NFT 커뮤니티에서 멤버십은 클럽에 소속됐다는 만족감과 동시에 나만의 아바타를 통해 자신의 현재 지위를 자랑할 수 있기 때문에 포모(FOMO: Fear of Missing Out) 게임은 더욱 극대화된다.
이 같은 환경에서 가격은 커뮤니티의 성공을 측정하는 매우 명확한 기준이 된다. 가장 많은 입소문을 내고, 나 혼자만 멤버십이 없는 것 같은 불안 심리를 자극하는 NFT 컬렉션은 가격이 치솟게 된다. 문제는 이것이 예술 작품을 원하는 시장 수요를 반영하는 것인지, 아니면 가격 상승의 주원인이 커뮤니티의 힘인지 하는 것이다.
우리가 그 대답을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이 원인들을 서로 떨어뜨려 놓고 볼 순 없기 때문이다. 예술과 멤버십의 가치는 본질적으로 연관돼 있다.
현재 많은 NFT 작품들의 가격이 과도하게 책정된 건 아니라든지, 아니면 현 가격 수준에서 NFT 작품을 구매하는 이들이 큰돈을 잃게 되진 않을 거라고 말하려는 게 아니다. 물론 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 위험들은 많다. 특히 일부 NFT 프로젝트의 토큰들의 경우 잠재적으로 증권적 성격 띠고 있어 법정 소송의 위험 소지가 있다(이는 너무 길고 복잡한 문제로, 감독당국에겐 미지의 영역이다).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건, 누군가는 하찮은 일이라 말할지 몰라도 지금의 NFT 열풍은 세상에 큰 변화를 가져올 엄청난 잠재력을 품고 있다는 사실이다. 무시하고 싶다면 위험을 각오하시길.
출처 : 코인데스크 코리아 (http://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75148)
"오로리안(Aurorian) 되고 싶다!"...오로리 NFT 추첨 도전기
인터넷 검색 결과, 참여 방법은 다음과 같이 간단해 보였다.
거래소에서 솔라나를 산다.
솔라나 전용 지갑을 만든다
지갑에 추첨과 수수료를 포함해 넉넉하게 5.2SOL을 넣어둔다
오로리 사이트에 들어가서 지갑과 오로리 앱을 연동한다
민팅 버튼을 누르고 NFT를 받는다
받은 NFT를 경매에서 판매한다
출처 : 코인데스크 코리아 (http://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75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