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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래동 연신내 같이 뿌시기

루씨바 2021. 10. 7.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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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서 알던 지인을 진짜 진짜 오랜만에 만나서 문래동에서 같이 놀았다. (그 후 은평구로 이동 ㅋㅋ)

내가 뉴질랜드에 있을 때의 모습을 조금이라도 기억하는 누군가가 있다는 것이 너무 기분이 좋다. 그 사실 하나만으로도 그 사람이 좋아진다. 충분히 그럴 수 있을 것 같다.

 

ㅠㅠ쓰다보니 내가 아직도 뉴질랜드를 많이 그리워하는 것 같다...!

 

 

 


문래동의 어느 닭갈비집런치세트^^

기억할만한 점.

1. 가성비 내려옴

2. 대표님 겸 과장님인 지인이 쏘심!

3. 정말 감사합니다 잘 먹었습니다,,

 

 

길가는데 관상용 뱀오이를 만남. 신기했다

이날 날씨가 진~~~~~~~~~짜좋았음 서울날씨 사기 !!!!

 

 

그냥 이날의 날씨와 문래동과 너무 잘 어울렸던 카페.

그러나 우리는 더 둘러보아야 했었기에...! 들어가진 않았다.

 

 

 

올드문래

!!!!
여기는 진짜 방문해볼만한 곳이라고 여겨졌다.
그러나 다들 그렇게 생각하는지, 사람이 너~~~~~~~무 많았기 때문에 차마 들어갈 순 없었다.
기회가된다면 평일에 방문해볼 의향 아주 많음. 약간 발리같은 느낌 받음.

진짜 포도가 열려있어

 

 

올드문래는 안들어가고 밖에서 사진만 찍었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내부를 찍을수가 없었다^ㅅ^

 

 

 

루프탑도 루프탑이 아닌것도 아닌 공간이 있었다.

너무 더웠으나 저기 앉을 수 밖에 없었다....!

 

 

채드 궁딩이 하이

 

 

여기서 좋은 시간을 잘 보내다 <설탕과 소금> 이라는 전시를 보러 갔다.

정말,,야무지고 알차다.

 

 

설치미술인데 사탕먹을뻔,,;

 

 

사진 찍는 나와 내가 찍은 사진.

 

 

 

갑자기 은평구로 이동

ㅋㅋㅋㅋㅋㅋ
이때 한창 자취를 꿈꾸고있었는데 어디서 살아야 할지 감이 안와서 그냥 서울 다 가보고싶었다...!
글고 전에 동료한테 들은얘기 때문에 한번 가보고 싶었기에 지인님과 얘길 하다가 가보기로한다^^


불광천 산책은 정말 힐링..

 

진짜 살기 좋고 자전거 타기 좋아보인다.

곁에 자연이 있어야한다 집고르기 할때 우선순위 첫번째!!!!

 

 

ㅠㅠ자연중요하다구..정말

 

 

 

지인과 거울셀카

 

 

 

연신내 베트남음식 맛집 포히엔

 

일단 뭔가 직원분 한국어가 어눌하시면 기분이 좋다. 맛집찾은느낌,,!

저 볶음밥은 솔직히 약간 인도네시아음식을 떠오르게해서..! 내 입맛에 안맞을 줄 알았는데 진짜 너무 맛있었다;;

배도 별로 안고팠는데 다먹음

 

 

 

 

집에 가기 아쉬워서 카페,,

YM coffee project

 

가자마자 여기 분위기 깡패인게 느껴졌다.

 

 

 

크으 너무 재밌었다.

서울 구석구석 열심히 다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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