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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역 카페 소니도
여기는 겨울에 옌이랑 처음 가봤던 곳이다. 힙한 인테리어가 기억에 남았었음.
주말에 언어교환을 하러 감.
힙해힙해
요즘스타일 카페
가니까 사람이 없었는데 나중에 많이 들어왔다.
저 걸린 카패트같은건 메이드인 유에스에이 였다. 중국일줄..;
저 달력이 넘 귀여웠당
창문도 귀엽구먼
커피마시고 언어교환하고 집에 왔다.
항상 복습을 하고 노트를 3개씩 가지고 용도별로 사용하는 모습을 보고..
MBTI J 냐고 물어봤는데 맞더라....ㅋㅋㅋㅋ
이날 배운거 아직 복습을 안했는데 !!
이번주는 전화로 하기로 했다.
만나서 영어 1시간 한국어 1시간 공부하고 집에 간다. 재미있다.
뭐든 내가 준비하는 만큼 더 배울 수 있다. 아무말이나 할수도 있지만 ㅋㅋㅋ 그렇게 하면
하고싶은 말이 아니라 할 수 있는 말만 하게 되는 것 같다.
그래서 이번주에는 라이브아카데미 보고 예문을 만들어봤다.
금방 잘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그건 잘 모르겠고 그냥 꾸준히 해야겠다
카페는 별로 언어교환을 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았다. 만약 근처에 친구가 놀러오면 이번엔 딴데를 가볼 것 같다.
결론 : 소니도 재방문 의사는 없다. 그치만 한번쯤 가볼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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