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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생활 중 내가 가장 좋아했던 산책코스
항동 푸른수목원
푸른수목원
날씨 좋은날 자주 갔었다.
항상 평화 터짐
약간 아쉬웠던 점은 물 보이는 쪽 벤치에 앉고 싶을 때 그쪽에 항상 사람이 많아가지고
못앉은거 흑흑
여기는 가는 길이다.
여기 자전거 끌곸ㅋㅋㅋㅋㅋㅋ미션수행하듯이 갔었느데요...^^....
자전거 다시 언제쯤 타야하나~~~~
겨울의 항동수목원
졸귀탱
이렇게 겨울 / 가을 사진을 보니 나름 이런 운치가 아름답다.
그치만 나의 최애는 여름 !!
벌써 이 푸르른 느낌이 너무 좋당
올해 봄 여름은 정말 미세먼지가 별로 없었던 것 같다
서울에서 이런 푸른하늘을 볼 수 있는것,,아름답당
항동수목원 근처에 둘레길 코스도 있다. 올라가보는 중
등산 까진 아니고 뷰를 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작은 언덕이 있다.
언덕을 올라가본다.
푸름푸름
따로 뷰가 있는건 아니어서 산책하듯 돌고 내려온다.
꽃구경 하고 한바퀴 더 돌고 약간 선쎗 느낌 ㅋㅋㅋㅋ 즐긴다.
집을 알아보면서 느낀건데 집 근처에 산책할 수 있는 공원 이 겁나~~~~~~겁나 중요하다.
시간을 내서 꼭 둘러봐야하는 곳으로 추천하긴 어렵지만
근처에 있다면, 편하게 산책하고 싶다면, 그냥 슬슬 걷고 싶다면 정말 가기 좋은 곳 이다..
다른 서울도 구석구석 잘 다녀봐야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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