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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벌써 한달째 사용중인 민음사 달력 인생일력 리뷰입니다.
이렇게 날마다 뜯는 달력 몇년전부터 한번 써보고 싶었는데요 인생일력이 마케팅을 잘하더라구요..
저는 이미 아이패드와 손으로 일기를 쓰고있어서 뭘 따로 적지는 않아요.
다만 출근전에 주말에는 일어나서 아침 식사 전에 뜯는데 이거 뜯을 때 마다 뭔가 새로운 하루가 시작된다..!
이런느낌이 든다고 할까요?ㅋㅋㅋㅋ
그리고 그 날의 문구가 와닿는 날이면 더욱 하루를 알차게 시작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이런식으로 하루하루 뜯을 수 있게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사랑은 따뜻한 햇볕 속에서 움트는 새싹과도 같다.
이런거 너무 좋아요
하고자 하는 일이 있다면 오늘이 있을 뿐이다. (루씨=ENTP)
저는 일단 뜯은 조각들은 안버리고 달마다 읽어볼 생각이에요. 그리고 버리던지 뭐..
그리고 오늘 제일 좋은걸 골라서 ㅋㅋㅋㅋ얼굴 부분에 보이는 전신거울에 붙여놨어요^^자주 볼 수 있도록
질리거나 다른거 붙이고 싶으면 그때 교체하려구요
이렇게 음..자구 눈에 들어오게 세팅을 하는게 저한테는 좀 잘 맞는것 같아요
평소에는 이런식으로 세워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침대에서 눈떠서 상체 일으키면 바로 보이는 자리에있어요 ㅎㅎ
이런 물건들은 그냥 어떤 마음가짐으로 사용하는가가 다른 것 같아요.
저는 제 나름대로 의미부여를 했더니 조금 비싸게 여겨졌던!! 그 가격만큼 충분히 가치를 하고있다고 생각해요
여러분들도 현명한 쇼핑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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