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 타주는 커피로 시작하는 아침
저 옆에 쿠키 뭔지 모르겠는데 존맛이었다.
술병난 모모랑 라임스쿠터로 함부르크 산책에 나섰다
저 스쿠터 줜나 싫은데 진짜 진짜 너무 싫은데 사진을 보닠ㅋㅋㅋㅋ자전거도 못타는 내가^^....
저 스쿠터가 없었다면 이만큼 함부르크를 잘 돌아다닐 수 있었을까 싶다^ㅅ^..
힙하다 힙해
파는건가?
빈티지숍도 좀 돌아다녔는데 가격은 빈티치 가격이 아니었다...!
엄청 친절한 아저씨가 있던 빈티지 샵
독일의 그냥 일반인 아저씨들도 다 영어를 잘한다
날씨가 참 쾌청하고 좋았다
원래는 이렇지 않다고 한다. 럭키루씨!
공원!
짱넓음
저 라임스쿠터의 장점은 또 일단 파킹하는데 세워놓고 공원 또 탈 수 있다는 것이다..그리고 함부르크는 파리와는 다르게 걍 거의 아무데나 파킹이 가능해서 편했다
공원은 참 평화로웠다
Planten un Blomen
진짜 숲과 공원의 그 중간(...)
나중에 모모가 여기 꽃이 다 진 사진을 보여줬는데 뭔가 슬펐다
시간은 계속 흐르고 꽃은 피고지고 우리는 늙어간다
함부르크에 다시가게되면 이 공원을 다시 천천히 산책하고싶다
스쿠터타고 지나가보는 함부르크 시청
ㅋㅋㅋㅋㅋㅋ스쿠터워에서 보느라 제대로 못봤는데 진짜 멋졌구나....!!
술이깨서 신나보이는 모모
여긴 맥주 파는 스팟이어서 우리도 맥주 사마셨다
독일 젊은이들이 참 많았다
나중에 내가 여기서 맥주 마시는 사진을 추가해 두어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