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마지막날 크로아상 맛집에서 라떼와 함께 아침 식사
함부르크를 마지막으로 둘러보고 비행기를 타는 날이다.
와우 사진 잘찍었다...!
함부르크 엘프 필하모니 콘서트홀 건물이다
저 가운데 통로같은(?) 곳 까지 올라갈 수 있다 하여 올라가기루 함
그런데 사진에서도 보이지만...! 줄이 엄청 길었다 흑흑 우리는 시간이 없는데요
여기 근처가 예전에 다 창고로 쓰였던 공간이었다는 얘길 들었다
그래서 내가 인천에도 이거 비슷한게 있다...! 거기도 문화공간이 되었다고 얘기함 뭔가 규모는 좀 작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
(동인천의 인천아트플랫폼)
밑에 산책을 하다 흠 사람이 너무 많은데 줄을서야하나...?
언제나 숏컷을 찾아가는 그가 이번에도 꾀를 내어 뙇
다올라왔슈
짱신남
어찌했냐면
줄 서있는데 다 무시하고 안으로 들어가서
우리 여기 윗층에 있는 레스토랑인지 커피숍인지 갈껀데 줄 서야하니?
하니까 가드가 걍 엘베타고 올라가라고 해주었당..그래서 줄안서고 바로 올라왔다 흿
함부르크를 떠나기 전 들리는 장소로 정말 좋았다 우리가 산책한 거리랑 스쿠터로 돌던 곳도 멀리보이고 내가 걸어다닌 하버랑..
하버도 여러각도에서 보는 기분
건물 아래에서 산책하면서, 페리타고 지나가면서 봤을 때 등 생각나면서 참 좋은 마무리다 라는 생각을 함
이 에스컬레이터는 길기로 엄청 유명하다고 한다.
이렇게 함부르크는 빠이~~~
오늘 우리는 프랑스로 간다
함부르크 공항까지는 공유 카를 이용해서 운전하고 공항에 드랍함. 개꿀..
독일을 떠나 프랑스로 벌써 유럽여행의 2개국을 거쳤다
이때까지만 해도 유럽에서의 남은 시간과 앞으로의 여정이 너무나 많게 느껴져서
앞으로 남은 모험과 그 시간에 매일매일 기분이 좋았던 날들....이 기분이 스페인까지 지속되었던걸로 기억^^.....
여튼 우리는 파리로 갔다~~~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