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은 박물관 투어의 날로 루브르에 가기로 하였다 !
가면서 인셉션에 공간 뒤집어질때 나오는 다리도 들림 호호
이것은 우리 숙소가 있던 역에서 본 뉴스 매점? 같은 곳. 스낵도 팔고 주로 잡지나 신문등을 판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작은 노점이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종류가 저렇게 많진 않았던 것 같지만) 이제는 거의 없는 것 같다.
보니까 독일에서 발행되는 주간지 등도 있더라.
이미 여긴 모두가 스마트폰만 보는 세상인데 아직도 수요가 저만큼 있는게 신기했다.
더 파리지앵인가요(?)
스테이션 이름도 다리 이름과 같다.
Bir-Hakeim
인셉션과 별개로 아름다운 조형물이었고 여기서 에펠탑이 왕 잘보임 완전 사진 스팟
여기서 스냅사진을 찍으러 오신 것 같은 한국인 커플과 그들의 사진 작가를 만났다.
우리는 다른 커플한테 부탁해서 서로 찍어주고 ㅋㅋㅋㅋㅋ 사진은 모모 폰에 있을텐데 꽤 맘에 들었던 것으로 기억 !!
에펠탑 앞에 공원 벤치에서 잠깐 쉬었다.
나 인스타그램에서 이런 분위기 많이 봤어요
이날 근데 정말 날씨가 미쳤구나 :)
파리의 과일쟁이들은 과일플레이팅법을 따로 배우는 것인지 가판대가 너무 아름다웠다 항상
가격은 아름답지 못했음
이렇게 에펠탑이 살짜쿵 보이는 곳에서 식사를 하였다.
이렇게 세가지가 코스로 서빙되는 밀이었는데 가격이 꽤 저렴했던것으로 기억
맛도 그냥 괜찮았다.
그래 맞다 이날도 라임 종일권에 묶여서 끌려다님,,ㅋㅋㅋㅋㅋㅋ
오르세미술관을 지나서 다리 건너 루브르로 간다!
오늘의 목표는 루브르 루브르
가는길에 이렇게 책을 파는 가판대들을 봤는데 이것도 파리에 유명한 볼거리(?) 중 하나라고 한다.
이 멋진 건물을 지나서 (이거 뭔지 아시는분..?)
루브르에 도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