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호주워킹홀리데이 준비물! 짐싸기 팁

루씨바 2020. 3. 13. 12:14
반응형

저 같은 경우는 엑셀 파일 만들어 두고 체크하면서 진행 했었습니다. 아마 블로그에 다른 분들이 공유해둔 것도 많을테니 참고해서 준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여러 가지 참고하시면서 자기한테 필요할 꺼 같은건 더 챙기고 아닌건 빼면서 자기만의 리스트를 만들기!

 

이 리스트는 제가 마지막에 최종 짐 정리 하면서 챙긴 리스트고 지역이동 하면서 옷을 버리기도 하고 한국 집으로 캐리어를 보내버렸어요 41리터 백팩만 가지고 생활...근데도 짐이 너무 많아요 ㅠㅠ 짐은 너무 많은데 또 옷은 입을게 없는 요상한 현실.

 

가방

24인치 캐리어. 소프트캐리어 확장형으로 구매. 26인치 만큼 넣을 수 있는 걸로.

잔스포트 백팩, 등산용 41리터 백팩 *벌써 가방이 3개 ㅋㅋㅋㅋ

 

서류

주민증록증, 운전면허증, 여권사진, 여권, 여권 사본

 

속옷과 양말

*상비약, 밴드, 외상치료제(후시딘), 소화제 등 *평소 먹는 상비약 / 저같은 경우는 뉴질랜드 가기전에 지사제, 소화제, 밴드 등등 많이 사서 그대로 들고왔어요. 개인적으로 그냥 여기서 필요할 때 사먹어도 될 듯. 특히 감기약은 현지에서!

운동화1, 등산화1 (나중에 등산화 한국으로 택배보냄 괜히 무겁기만 하고..근데 또 타즈매니아 오니까 산에 갈일이 너무 많아요....ㅠ)

 

전자기기

카메라/충전기

샤오미 멀티탭

노트북/충전기

이어폰 *여분까지 3개 챙겼는데 다 잃어버리고 와서 두 개 사고 한 개 고장냄 ㅋㅋㅋ

 

기타

화장품 *쓰던거랑 샘플 갖고와서 쓰고 버리는중

생리대/탐폰 *저는 집에있는거 걍 다 들고왔는데 와서 사서 쓰시는거 추천. 호주 생리대랑 탐폰 넘 좋아요 가격도 저렴

선그라스

모자, 썬크림(자외선 지수가 높은것으로)

영어 참고서, 학용품 *저는 아에 안봤어요 집으로 다시 택배보냄 ㅋㅋㅠㅠ

수영장용 수건 개 꿀템

여행용 세트(샴푸, 린스, 비누, 폼클린징, 바디클랜져, 칫솔, 치약) *저는 다 작은거나 샘플사고 와서 다 샀어요.

샤워타올 *정준산업 때장갑 사왔는데 잃어버림ㅠ

이태리타올 1

손톱깎이

면봉

겨드랑이/눈썹용 면도기

삼단접이우산(튼튼한것)

수저, 젓가락 1벌씩 *제 생각에 없어도 될 듯. 여기서 젓가락은 쉽게 구할 수 있지만 한국에서 쓰는 쇠 재질로된건 못본 것 같아요.

락엔락 같은 보관용기 *와서 사도 될 듯..

가족, 친구 사진 *그냥 폰으로 보셔도 될꺼같아요 가족사진..^^..

알콜스왑 *100개 박스 사왔는데 너무 잘쓰고있어요 가끔 외국애들한테도 나눠주면 인기짱

 

의류

정말정말 챙기길 잘했다 or 와서 산건데 잘입은거

진짜 아무 때나 입을 수 있는 검정 츄리닝 바지

브라 안하고 입을 수 있는 원피스

검은 기본 레깅스

경량패딩

진짜 진짜 얇은 니트

검정 반팔/흰 반팔

검정 후드

검정 가디건

브라렛

후리스 재질 집업 (얇은거, 등산복 브랜드)

 

쓰고보니까 기본템을 많이 입은 것 같네요. 막상 오면 조금씩 스타일이나 핏이 다르다고 해야하나..그래서 옷이 안예뻐보여요..

새로 사고싶음...

그리고 빈티지 좋아하시는 분들은 너무 가격도 저렴하고 예쁜게 많아서 사입으셔도 좋을꺼같아요. 다시 워홀간다면 저는 거의 사입을꺼같아요

 

기타

보험가입 후 증서 이메일/usb 보관

호주 달러 미리 환전하기

호주 계좌 미리 개설하기. -> 나중에 호주와서 안 기다리고 바로 카드 발급 받을 수 있음

 

와서 해야할 것

계좌 개설

휴대폰 유심 구매

세금신고 번호 받아두기

RSA 등 자격증 따기

운전면허 공증 등

케언즈 거의 마지막날 수박 테이크아웃
이사가 피곤한 코쿠마짱
❤️
브리즈번 보타닉 가든
날씨좋은날 브리즈번 리버뷰 카페에서
브리즈번의 하늘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