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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소도시여행 올리테성
전날 묵었던 숙소 아주머니에게 추천받아서 간 여행지 올리테
이 근교에서 가장 추천할 만한 곳이고 특히 동양인인 내가 가면 좋아할 것 같다고 했다 ㅎㅎ
그래서 음? 구글 평점도 너무 좋고 그냥 가볼까 해서 갔는데
진심
인생 여행지 중 하나이다
내가 혼자 여행 중이었거나 우리에게 스페인에서의 쥼 더 많은 일정이 있었으면 백퍼 여기서 1박 이상 했을 것..
왕겜에 나오는 캐슬같지 않나요?
앞에 있는 로컬 빵집 겸 아저씨들 마실 터에서 커피와 빵
저는 이탈리아에서도 그랬지만 밖에 널어둔 알록달록한 빨래가 참 예뻐보여요
저에겐 특별해보이는 저 빨래가 그들에겐 일상이겠죠
올리테성을 방문한날은 날씨도 너무 좋았습니다.
돈을 내고 입장을 해야합니다.
입장료가 기억이 나질 않는걸보면 비싸지 않다....!
라고 적고 구글에 검색하고 왔어요. 입장료는 2유로입니다!
여기서 제 남친 인생사진 몇장 건진것 같은데요
저는 아직 제 사진을 못봤습니다 얼탱없다 정말...
이렇게 창밖으로 풍경 보이는게 저한테는 너무 이국적이고 아름답게 느껴졌습니다. (이국이니까)
저 창문의 디테일이나 밖의 어떤것도 제 눈엔 익숙하지 않아서요
이사진 잘나온 것 같아요
프사당첨!
기둥에 얼굴만 내밀고 사진 찍어야죠 그쵸
올리테성 다음 포스팅은 저의 네이버 블로그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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