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23년 1분기 (1월~3월) 회고

루씨바 2024. 4. 16. 07:28
반응형

 

 

1. 여행

- 배타고 스웨덴 말뫼 - 코펜하겐 여행다녀옴

- 이스터 휴가때 프라이부르크, 스위스, 그리고 혼자 이탈리아 짧게 다녀옴

- 이탈리아 친퀘테레 트레일 혼자 걷기함..행복하고 재미있었다.

 

 

2. 일

 

QP : 올해가 되면서 본격적으로 새로 맡은 큐피.... 돌아가는 꼴이 정말 불안하고 짜증난다. 그러나 해내야 한다..이번 6월에 한국에 휴가도 가야한다. 그 전까지 꼭 잘 마무리를 하고 가야한다.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 이 글을 쓰면서도. 휴가가기 전까지 정말 열심히 잘 마무리해봐야겠다.

 

3. 돈 공부

- 크립토 자동매매 봇 강의 들어서 돌리고 지금 수익 -15만원임..ㅋㅋㅋㅋㅋㅋㅋ정지하려다 그냥 둔다 나도 모르겠다..

공부 더 해서 로직 수정해봐야하는데 시간이 안난다 흑흑....

- 그래도 크립토 꽤 올라서 이 기회에 1년 넘게 물려있던 코인베이스 주식 매매해서 탈출하고 비트코인도 usdt로 바꿔놓고 라이트코인도 바꿨어야했는데 타이밍 놓침 짜증..

여튼 뭔가 힘들고 어려웠는데 감정을 내려놓고 그냥 꾸준히 관심을 가져놔야겠다는 생각

 

4. 문화생활

- 회사에서 후원하는 전시회 다녀옴

- 푸치랑 피카소랑 막스 어쩌고 전시도 다녀옴

- 모리스네 부모님이랑 발레도 보고 콘서트도 봄 (드뎌 엘필하모니에서 하는 공연을 봤다)

밀라노에서 르누아르랑 세잔 전시 봤다

 

 

5. 도전 / 새로운 일

1일 1릴스 만들기 해서 인스타계정 키워보려고함..지금은 다시 안하는 중. 다시 일주일에 한개라도 올려봐야겠다고 생각한다 이 글을 쓰면서..

더블카약 : 얼마전 스포츠샵 가서 더블카약 시도해봄...꽤 무겁지만 그리고 조금 무섭지만 생각보다 안정적이고 할 만 한 것 같다.

독일에서 명이나물 뜯어서 짱아찌 만들었음

한달에 한번 다이어리 쓰기 도전하고 2월까지는 열심히 썼는데 3월부터 거의 포기함

작년말부터 했던 글쓰기 100일 프로젝트 ㅋㅋㅋ 열심상을 받았다...! 수료증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했다 아쉽지만 글쓰기 근력이 조금 길러진 줄 알았는데...! 아닌것 같다 흑흑 그렇지만 참여해서 기뻤고 내가 장하다 희희

+ 블로그 글쓰기도 4월부터 하고있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다

3월에 독독독 단어외우기 도전해서 매일 단어외우고 시험보고 함...열심히 안했는데도 꽤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5월에 다시 할 예정

탈색 갈색으로 덮을라고 염색했는데 ㅋㅋㅋ망한건지 잘된건지 대충 어케어케 또 자연스러워짐(...) 나중에 탈색모 기르는 과정 포스팅 해야겠다

 

 

6. 인간관계

남자친구랑은 그럭저럭 좋았다 나빴다 오락가락함 요즘은 좋음

여전히 친구는 없지만 올해 사귄 친구 사브리나랑 그나마 주기적으로 만나고 있다

한국-독일어 언어교환 밋업에도 초대받아서 갔었는데 친구를 만들진 못했음..그래도 또 새로운 한국분 알게되서 가끔 연락하고 지내는 중

오늘 회사에서 나타샤랑 독일에서의 생활과 친구 사귀기에 대해 깊에 애기하고 난후 ㅋㅋㅋ생각이 많아진다...

다음 분기에는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도전을 더 자주 해보고싶다는 생각.

그리고 함부르크로 티아 초대해서 만나고 덴마크 가서 유나도 만났다 너무 잘했다.

 

7. 아쉬운 점

대충하다 포기한 것, ex. 독일어 공부, 릴스 만들기

코펜하겐에서 과음한거. 그 이후로 술 거의 안마시고 있다 너무 충격이 컸어서 ㅋㅋㅋㅋㅋㅋㅋ 살아남아서 다행. 술 줄이자..

운동..월패스로 요가랑 수영이랑 헬스 다 갈수있는데 자주 안갔다 ㅜ 반성..

 

8. 추후 글을 보완 업데이트 할것이다 (할까? ㅠㅠ)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