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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사는 직장인의 멘탈 관리

루씨바 2024. 4. 21.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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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 3회 운동하기

 

멘탈관리에서 찾아본 것 중 가장 와닿았던 것.

그냥 요즘 불안하고 기분이 안좋고 일단 !!!! 이 감정에 취하는 것 도 좋고 나를 돌아보는 것도 좋지만

 

운동부터 하고 돌아보자. 돌아보기랑 감정에 빠지기 먼저 하지 말고 운동 먼저 하자.

 

2. 충동적으로 혹은 혼자 술마시지 않기

 

역시 1과 같은 것인데 운동을 해도 운동하고 또 자기 절제에 실패해서 술 마시면 좋지 않은 것 같다.

소셜라이징을 위한 술은 괜찮지만 혼자는 마시지 말자.

 

3. 일 하는 멘탈 관리하기

 

나는 내 직업이 아니다.

일을 너무 잘 하려고, 열심히 하려고 하지 말고 그냥 하자. 그냥 하는 게 더 도움이 된다. 그냥 해야 더 오래 잘할 수 있다.

직장동료가 보내준 이 동영상이 도움이 되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YHxwY3Fz2gU

 

 

4. 더 독립적인 내가 되기.

 

독일어를 못하는데 독일에 살다보니 어쩔 수 없이 남자친구에게 의존하는 부분들이 있다.

장기적으로는 나 혼자서도 모든걸 할 수 있어야 한다. 너무 먼 길처럼 느껴지지만 불가능은 절대 아니다. 할 수 있다.

!!!!

할수있다.

 

그리고 독일에서 혼자 살아보는 것도 나의 인생 경험에 도움이 될 것 같다. 혼자 살려면 독일어를 해야 한다 자립해야 한다!!!!

 

5. 매일 일기 쓰기  or 기록하기

 

글쓰기 강의를 들었을 때 더 멘탈이 안정적이었던 것 같다. 자꾸 감정을 정제하려고 하는 것은 매우 좋은 습관 같다. 앞으로도 자주 기록하고 기록 들여다보고 반성하고 더 잘 고쳐나가야 한다.

기존에 사용했던 노션 일기 쓰기를 다시 시작했다.

 

뭐든 꾸준히가 참 어려운 것 같다 블로그로 그렇고 코딩 공부도 그렇고 뭐 암튼 이렇게라도 맘을 다잡아 본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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