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칭구칭구들이랑 동인천 갔다. 카페 브라운핸즈에 감. 동인천 근처에 진짜 이쁘고 힙한 카페 많다...넘 좋당. 지금 1층은 공사중이다. 그치만 4층까지 있어서 자리는 넉넉. 여기가 뭔가 사진 스팟인것 같길래 나대보았다. 아이스라떼와 플랫화이트 라떼다. 이 건물이 원래 뭐였을까? 가정집은 아니었을 것 같은데 ?? 궁금은 하지만 검색해보긴 귀찮은 뭐 그런...것 같다. 친구 디에세랄이랑 그 껍데기 인데 흠 여기까지 ! 여기 식물이 많아서 좋다. 나도 방에 식물하나 들여놓고 싶은데....ㅠ 죽이지 않을 자신이 없다. 여기 도장찍는게 넘 좋았는데 1부터 10까지 도장 생긴게 다 달라서 저 틀에 놓고 찍으면 하나의 그림이 완성된다.... 도장을 모으고 싶게 만드는 장치 너무 아이디어 좋은것 같다. 직접 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