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구간 끝나고 흥인지구간 어딘가에서 밥을 먹었다. 냉면 ! ^^ 외국인 친구랑 ㅌ이 갔었는데..! 이분이 젓가락질을 하기가 너무 어려워 하셨다. 나만 생각해 고른 메뉴가 넘 미안했다..그래도 본인은 새로운 음식 먹어봐서 좋다고 했으니 그러려니^ㅅ^... 다시 이날의 기억을 되돌아 보니 내가 마음먹고 돌아다니면 충분히 한국에서도 재미있게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같이다닐 친구가 있어도 좋고, 없어도 좋다. 올해안에 꼭 운전연수도 받아서 쏘카라도 끌고..! 조금이라도 돌아다녀봐야겠다는 생각 🔥🔥🔥🔥🔥🔥🔥 약간 헤매고 낙산구간 시작포인트에 도착! 흥인지문 구간은 그냥..음 별다른 기억이 없다.스킵해도 무방. 시간이 있다면 걸어도 무방. 낙산구간은 정말 가볼만 하다 ! 남산 구간도 정말 좋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