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파정 서울미술관 티켓팅 할 때 석파정도 갈건지 물어본다. 암요암요 가야지요 ^^ 이것은 약간 날씨가 흐렸던 초봄의 석파정이다,, 다음달 말에 또 가기로 했다, 여기가 그렇게 단풍 맛집이라더라...! 꽃구경도 하고요 (이 시간을 다 지나서 10월 20일이라니 오늘이,,시간은 정말 빛과같이 흘러간다;;) 너무 귀엽다 명자꽃 ㅜㅅㅜ 아름다워,, 정말 나도 갖고싶다 항아리 ㅋㅋㅋㅋㅋ그치만 자취방에 놓기엔 넘나 오바인것^^.. 쿠사마 야요이 호박도 있다 그렇지만 코로나 라서 진입 금지였던 것으로 기억. 미술관 + 석파정 산책 콤보로 알차게 마무리. 그리고 부암동에서 가보고 싶었던 카페 산모퉁이에 가봤다...ㅋㅋㅋㅋ 근데 여기갘ㅋㅋㅋ커피프린스1호점 촬영지중 하나였다는건 모르고 가서 갑자깈ㅋㅋㅋ^^ 시간참 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