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눈팅만 하던 쉬인에서 첫 주문을 드디어 완료했다 갑자기 필리핀 여행을 가게되었기 때문이다...... ㅋㅋㅋㅋㅋ근데 뭔가 아직도 유럽의 여름 패션이 내 가슴에 남아있나보다.... 나는 30대 한국여성이지만 호주에 있을떠부터 호주 뉴질랜드 10대 같은 옷을 입고싶어했었지.. 이렇게 주책맞게 잘 살아봐야겠다 여튼 그래서 주문 완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싸다 정말... 이렇게 많은 물건을 사다니 패스트 패션 산업에 기요하는데 죄책감이 느껴진다 하지만 나에게 흘러온 이 물건들은 구멍날 때 까지 내 곁을 지킬것이다.... 몇개를 산거야.. 일단 수영복은 3개를 샀다.... 유럽에서 원피스 수영복 (화장실갈때 개귀찮음) 한벌로 버틴게 한이 맺혔나보다 그리고 올해는 왠지 해외에 자주 나갈 것 같아서 (자주 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