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무섬마을 이번 영주여행은 좀 충동적으로 간 것이기 때문에 사실 무섬마을이 뭔지도 잘 모르고 그냥 가야겠다 생각하고 갔었어요. 결론 : 대만족 저는 영주 버스터미널에서 그냥 어떤걸 타야 갈 수 있는지 물어보고 탔습니다. 그런데 살짝 돌아가는 버스였어요.그치만 버스 배차 간격때문에 그냥 그 버스를 탔습니다. 보니가 자차로 이동을 하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 영주 버스터미널에서 40여분을 달려 도착한 무섬마을. 무섬마을 특유의 고즈넉한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 마을 + 강 때문인지 약간 안동 하회마을도 생각났어요. 가게도 있고 카페도 있어요 ! 저는 카페에서 커피를 마셨습니다. 그리고 한옥숙박, 민박 같은 숙박 가능한 곳들이 있더라구요. 이곳에 이런게 있을 줄 알았었으면 숙소를 영주 시내에 안잡는건데 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