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공원 언제가도 좋지만 봄이 제일 좋은지 알았는데 가을의 인천 대공원은 정말 좋았다. 이때 친구네서 밤새 술마시고 자고 다음날 뭔가 그냥 일찍 집에가기 아쉬워서 혼자 산책을감 ㅋㅋㅋㅋ 날씨가 너무 좋아서 그냥 갈 수가 없었다 그리고 인천대공원에 왠 산이있더라 (동산수준) 가볼만 한 것 같아서 올라가봤는데 정말,,기분이 넘 좋았던 기억. 평호ㅏ😌😌😌😌 ⛰⛰⛰다 올라오면 이런느낌⛰⛰⛰ 산에 놀아가던 길. 가을늘 느끼며 쉬엄쉬엄 갔다. 이렇게 가을도 지나고 겨울도 지나고 봄도 지나고 개덥던 다시 가을이다. 내년 개더울때쯤엔 뭐하고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