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여곡절 끝에 ㅠㅠㅠㅠ 시드니에서 많은 추억 만들고 신세를 엄청 지고 우당탕탕 공항 도착 체크인 성공 좌석에 안착했다. 사실 좌석이 빈자리가 거의 없어서 코로나 감염 위험이 있었지만 그래도 집에 가는 게 어디야 생각하면서 참음 입국 후에 같은 비행기 탔던 사람들 중에 확진자가 나왔다고 한다. 나는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와서 다행... ㅋㅋㅋㅋ너무 맛있었다 비빔밥 !!!! 술이 마시고 싶어서 괜히 레드와인도 마심 호주를 벗어나는구나 크기도 크다. 케언즈랑 타운즈빌 쪽에서 터뷸런스가 너무 심해서 무서웠다 ㅠㅠ 괜히 주문한 와인 흔들려서 불안하고 막 난리였음.. 휴 두 번째 식사도 클리어.. 다 먹었다 히히 거의 다 왔다 한국!! 이곳이 체온 측정하고 특별 입국 심사서(건강 상태 보고)를 내는 곳이었는데 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