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가끔 그리운 자가격리 시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 아빠 사랑하지만 혼자도 살아보고 싶습니다..ㅠ 학원 끝나고 혼자 홍대 근처에서 순대국 먹은 날.. 구글 지도 리뷰 보고 찾아갔는데 엄청 먹었다 거의 순대국 원정대.. 그렇지만 맛있었어용 부처님 오신 날~ 오랜만에 옥동에 가서 청량산 등산하고 나는 규팡보다 체력이 좋은 줄 알았는데 그냥ㅋㅋㅋㅋ나는 저질이었다..음..거몸컴백 가까운 절에 갔는데 코로나 때문에 모든 행사가 취소되었다. 래서 예불드리는 모습을 잠깐이나마 듣고 볼 수 있었음. 이날 날씨가 좋았다`~!! 오랜만에 규팡을 만났는데도 연락을 그래도 자주 해서 그런지,,, 1년 만에 만났다는 생각이 전혀 안 들었다. 신기했다. 이북할매(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는 산 아래 맛집에 가서 모두부와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