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에서 일하는 친구를 퇴근하고 만났습니다. 룰루 친구가 우리 여기가볼까? 했는데 제가 예전에 분명...! 가고싶어서 사진 찍어준 적이 있는 곳이었습니다. 합정 그리운 금강산 치킨 호프 친구가 이렇게 저의 취향을 잘 알아줘서 넘 행복합니다 그리운 금강산 호프라니 안들어갈수가 없쥬 대충 퇴근시간에 가니 거의 만석 ! 제가 먼저 들어가서 앉았습니다 호호 세상에 기본안주를 이렇게 주시네용 감동.. 크악 ㅠㅅㅠ 치얼스 생맥 3,000원 이었구요 치킨 가격도 저렴했습니다...! 다른 안주도 많았는데 분위기에 취해서 메뉴판 촬영은 잊었습니다 :) 노포맛집 좋아하시는 분들 꼭 들러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