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그레이트 워크 아벨타즈만 트래킹 첫번째

 

출처 : http://www.amberhouse.co.nz/abel-tasman-national-park-trips-maps.html

 

나는 마라하우에 하나밖에 없는 더 반 백패커스에 묵었었다. 트래일 시작하는 지점이랑 엄청 가까웠음.
나는 앵커러지 캠프 사이트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일정이었다. 하루밖에 더 있을 수가 없었고 하이킹에 필요한 침낭이나 조리도구도 하나도 없어서 ㅠㅠ 근데 아벨타즈만 코스가 그냥 바닷가 주변으로 걷는 거라 내가 그나마 혼자 해낼 수 있을 거 같아 보였는데 좀 아쉽긴 했음. 그렇지만 충분히 아름다웠다 하하하

12km 왕복 24km 정도의 코스.

 

 

출처 : http://www.kiwitrails.co.nz/2016/05/abel-tasman-coast-track.html

 

저기 데이 원을 걷고 다시 집에 돌아간 셈인데 높이를 보면 이 트레일 자체가 막 올라가는 그런게 아니다. 별로 스트레스 안 받고 슬슬 걸었던 기억..

 

 

 

시작!

 

얼굴을 좀 잘 가리고 싶은데 티스토리블로그는 왜 스티커가 없을까...?

 

 

여기네 진짜 시작!

 

 

비치 나오면 간식먹고 쉬고 물 마시고ㅋㅋㅋㅋ쉬엄쉬엄

 

 

 

 

 

 

아벨타즈만을 당일치기로 여행할 일정이 있다면 이 일정 정말 추천한다. 아니면 이틀 일정으로

 

하루는 카약킹, 하루는 트래킹 해도 괜찮을 듯! 카약킹도 너무 유명하기 때문에.. 해볼 만한 경험인 것 같다. 이틀 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행복했다. 운이 좋았던 것 같음 호호호

 

다음 포스팅에서 이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