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가게되었다 굴업도 그것도 모모랑... 10년동안 가야지 가야지 하던 곳을 가서 신기했고 그게 독일인이어서 더 신기했다 우리 정말 여행 좋아하는 구나 굴업도는 배편을 잘 보고가야하고 날씨가 중요해서 windy 앱으로 날씨 출분히 잘 알아본 후 계획을 세웠다 덕적도 가는 배를 타고 먼저 덕적도에 도착 ! 덕적도도 넘나 아름다웠음 그리고 무슨 호박같은 카페에서 컵케잌이랑 커피 사먹었는데 정말 존맛이었다. 굴업도에 도착하니 트럭들이 마중나와있었다. 우리는 뭔가 예약을 하거나 숙박을 할게 아니어서 트럭을 안타곸ㅋㅋㅋㅋ사람들이 아무도 안가는 반대쪽인 코끼리바위쪽으로 이동했다^^... 정말 굴업도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쟈나 보통 하는 루트가 그 트럭을 타고 마을에서 점심을 먹은 후 텐트 자리잡으러 올라가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