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스가 찾은 카프리섬 내 트레일을 걷기로 했다. 그런데 트레일 중간에 바위가 무너져서 막혀있는거^^... 나는 되돌아가자고 했지만 이 이탈리오 독일인이 그냥 킵 고잉 하자고 해서 걍 그들을 따랐다. 결과적으로는 대만족 이렇게 칭구 개핫한 사진도 찍어줄 수 있었고요 경치도 미쳐버림 이 똑같은 스팟에서 나도 찍었는데 내 사진은 어디있을까 모리스 폰에 잠들어있는 내 사진 다 가지고와야겠다... 트레일 다 걷고 다시 센터로 올라옴 카프리에는 이렇게 자기로 만든 이정표가 많았는데 너무 귀여웠다. 같은 유럽인데도 독일인이 이게 너무 귀여워서 자꾸 사진을 찍는것도 귀여웠다. Belvedere Tragara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여기는 뷰포인트 겸 트레일 지나서 도착 한 곳인데 정~말 아름다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