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 알던 지인을 진짜 진짜 오랜만에 만나서 문래동에서 같이 놀았다. (그 후 은평구로 이동 ㅋㅋ) 내가 뉴질랜드에 있을 때의 모습을 조금이라도 기억하는 누군가가 있다는 것이 너무 기분이 좋다. 그 사실 하나만으로도 그 사람이 좋아진다. 충분히 그럴 수 있을 것 같다. ㅠㅠ쓰다보니 내가 아직도 뉴질랜드를 많이 그리워하는 것 같다...! 문래동의 어느 닭갈비집런치세트^^ 기억할만한 점. 1. 가성비 내려옴 2. 대표님 겸 과장님인 지인이 쏘심! 3. 정말 감사합니다 잘 먹었습니다,, 길가는데 관상용 뱀오이를 만남. 신기했다 이날 날씨가 진~~~~~~~~~짜좋았음 서울날씨 사기 !!!! 그냥 이날의 날씨와 문래동과 너무 잘 어울렸던 카페. 그러나 우리는 더 둘러보아야 했었기에...! 들어가진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