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추천 + 갑작스러운(...) 추석 연휴 전 오후 반차 퇴큰하고 선유도 근처에서 커피 마시며 감성 풀 충전 후, 서울공예박물관 당일 티켓 예매에 성공. 다녀왔다. 사전 정보가 전혀 없이 갔는데 너무 좋았다. 다만 생각보다 넓고 커서 다양한 공예품을 어떻게 즐겨야할지? (공예 전시는 처음이라,,) 잘 모르겠더라. 그래서 느낌가는대로 둘러보고 왔다. 따라서 사진도 그냥 느낌가는대로 찍었다. (만약^^) 독립을 하게된다면, 가구나 식기 내 삶에 직접 닿는 물건들은 소중하게 골라보고 싶다. https://craftmuseum.seoul.go.kr/main SeMoCA SeMoCA craftmuseum.seoul.go.kr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하고 방문해야한다. 회차별 80명이었던 것으로 기억. 무료로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