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하는게 이런 느낌이구나...! 1. 심심함 2. 적막..내가 아무짓도 안하면 집에서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음. 그 적막 때문에 갑자기 이동진의 빨간책방 다시듣기함 요즘..;;; 3. 배고픔.. 왜냐면 내가 전자레인지랑 밥통도 안사가지고 왔기 때문에 !!!! 4. 쿠팡짱. 그래서 어제 시켜서 오늘 온다 밥통..저녁에는 밥해먹을꺼다. 5. 비싸. 어제 다이소랑 슈퍼가서 청소도구랑 생존에 필요한 것들 구매했다. ㅋㅋㅋㅋㅋ 뭔가 화장실 닦는 솔...! 같은걸 구매해야한다는게 너무..나름 준비를 한다고 했는데 정말 이런 생각지도 못한 지출이 앞으로 한달은 계속될듯^^! ㅋㅋㅋㅋㅋ그리고 내가 언제까지 살지 뭐 얼마나 좋은 가구를 써야할지 아에 감이없어서 내방에 있는 가구를 다 옮겨왔는데...! 짐이 개많아서 당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