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계획에 없었는데 날씨가 너무좋곸ㅋㅋㅋㅋ 어차피 올해 안에 하고싶었던 계획안에 있었던거라 갑자기 서핑강습을 받게 되었습니다^ㅅ^.. 결과는 서핑보드에 슬랑말랑 하다 못스고 걍 나옴..이렇도 다 코어와 유연성과 연관이 되어있는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서핑끝나고 이 핫텁에 들어갔는데 진짜..여기가 바로 지상낙원이었다 휴 이때 근데 2월이었는데 지나가는 사람들이 다 안춥냐고 엄청많이물어봄. 그치만 정말 춥지않았다..날자 선택 참 좋았구먼.. 여튼 계획에 없는 서핑을 하느라 이날은 시간을 너무 많이 버렸다. (트래킹에 써야하는) 그래서 같이 서핑하신 분이 차로 태워다주셔서 낙산해수욕장에서 내린다음 낙산부터 다음 목적지 까지 걷기 시작~~~! 낙산사 마지막으로 낙산사에 왔을때 기억이 생각보다 많이나서 좀 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