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ㅂ째날 도착하자마자 세부를 떠났기 때문에 마지막날인 오늘은 세부를 본격적으로 둘러보기로함. 퇴근을 하고 모리스가 있다는 마켓으로 합류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레알 찐 로컬마켓이었던 carbon market 마켓 구경하고 길을 잘못 들어서 진짜 찐 로컬들 사는 골목에 다다랐는데 전에 마닐라에서도 느꼈었던 필리핀의 빈부격차를 다시 실감할 수 있었다. 그 골목의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랐으면 하는 마음이다 시장에는 정말 별걸 다 팔고 과일 사먹고 근처의 광장으로 이동해 마젤란의 십자가를 보기로 한다. 스페인 탐험가들이 필리핀에 도착해서 카톨릭의 포교를 위해 만든 십자가라고 한다. 주변에 사람이 바글바글함 근처의 산토니뇨 성당에서 미사가 진행중이었다 플라자 인디펜덴시아 HTML 삽입 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