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ㅠ 두다리 멀쩡하던 (팔도) 지난 추석 연휴 중 칭구들과 소래산에 갔다. ㅋㅋㅋㅋㅋㅋㅋ퐝의 지각으로 걍 가지말까 싶었지만..다들 등산복을 입었는데 딱히 할게없어서 그냥 가기로 한다. 4명을 어떤 조합으로 붙여놔도 각각 할말이 많은게 신기하닼ㅋㅋㅋ ㅠㅠ 또 놀고싶다. 그리고 이 무리중 공식적으로 나만 솔로다,,,ㅎㅎㅎ 약간 슬프지만 이렇게 된거 올한해를..!! 혼자 잘 지내보도록 해야겠다. 이제 곧 연말이라 친구들과 그동안 무었을 이루었는지, 그리고 남은 시간동안 이루고 싶은 것이 있다면 무엇인지 얘기했다. 나는 아이엘츠 시험을 보는 것 ! 이라고 답을 했고, 시험을 봐야겠다 호호호 ㅋㅋㅋㅋ산을 오르면서도 주옥같은얘기를 걔속 털었다 무부녀 가토현우 여자야? 되고있어 하나만 해라 배운변태와 은꼴 사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