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이어서 스위스 산장 작고 아담한 방 뭔가 이런 목가적인 산장 이라니.. 좋다 고양이~~~! 산장에서 키우는 고양이가 두마리 있었는데 두마리 다 졸귀탱들이었다. 고앵이들 행복하게 잘 지냈으면...! 음식은 숙박에 포함이었고 퇴실하면서 먹은 음료만 계산하면 되었다. 맥쥬를 나눠먹었다 :) 저녁식사..진짜 배 터져 미치는줄 앎 근데 더달라면 더준다 ㅋㅋㅋㅋ 옆에 엄청 덩치 큰 백인 아저씨는 한접시 더 먹음.. 그리고 모모가 어렸을때 아빠랑 같이 했었다는 보드게임을 했다. 근데 너무잘해서 웃겼음 ㅋㅋㅋㅋㅋㅋ그리고 내가 하는 사진을 찍어서 아빠한테 보냈는데 그게 너무 웃기다고 계속 웃었다. 마치 나도 모모랑 공기나 땅따먹기처럼 내가 어렸을 때 했던 놀이를 하면 웃기겠지 싶었음 저녁식사를 하고나니 하늘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