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스가 안가본 도시 + 내가 가고싶은 국가를 중심으로 여행을 짰기 때문에 스페인 바르셀로나나 세비야 등 유명한 도시들이 우리의 리스트에 있었지만 스페인 북부 빌바오로 간당 그리고 빌바오에는 내가 가고싶어서 저장해둔 구겐하임뮤지엄도 있었고...! 조사해보니 여기 타파스가 존맛이라고 파리에서 비행기 잘 타고 내려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빌바오에 도착 !! 짐 풀고 바로 타파스 먹으러... 빌바오는 구겐하임쪽을 중심으로 신시가지와 다리를 건너서 구성된 구시가지로 구성되는데 양쪽 다니면서 먹느라 힘들었다 가격은 보통 1-2 유로 정도 (기억안남) 그리고 가게마다 가격도 조금씩 다름 저 가게는 내가 고르면 전자렌지에 돌려서 내어주심 우리는 최대한 많은 가게를 가보고 싶었기 때문에 보통 1-3개 정도 먹고 드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