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을 갓생사느라 고생한 우리 특별한 망년회를 위해 템플스테이를 예약하였다. 그런데 우리와 같은 마음인 사람들이 많은것인지, 서울 근교의 절 중에 자리가 비어있는 곳을 찾기가 아주 쉽지는 않았다 내 친구가 다녀온 곳중 하나인 중흥사를 예약 중흥사를 가기 위해서는 구파발역에서 셔틀을 타야한다. (예약하면 안내 해 주심) 차를 타고 북한산 중간쯤 까지 올라가는데 한 20분 정도는 등산을 해야한다. ㅠㅠ 얼굴은 좋아보이는데 사실은 겔겔대느라 힘들었던 루씌 그치만 이렇게 겨울 설산을 오를일이 거의 없는 나는 올라가면서 마주하는 풍경에 너무나 만족하였다. 긔여운 녀석들 나이스한 등산 부부가 우리 사진을 찍어주셨다 먼저 사진찍어드릴까요? 별거 아닌데 사실 나는 아주 자주해보진 않은 말 같다 ㅋㅋㅋㅋㅋㅋ내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