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워홀 중 가장 행복했던 순간중 하나인 남섬 카이코우라 여행! 사진만 봐도 넘 뻐렁친다 ㅠㅠ 내가 저기있었다니 흑흑 혼자 여행하는게 가끔 외롭지만 너무 좋을때도 있는데 카이코우라가 딱 그랬다. 먼저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친구들과 헤어지고 난 후에 어디로 갈까 생각해봤다. 아무 계획이 없었음.. 그래서 방향만 정했는데 그레이 마우스 쪽으로 갈까, 아니면 픽턴 쪽으로 다시 올라갈까 아니면 핸머스프링스로 갈까 근데 그럼 뭘 타고 가야하죠 나는 차가 없는데^^... 그래서 !!!!! 페이스북에서 뉴질랜드 라이드쉐어 그룹을 찾았다. 여러개 가입해 놓고 *new zealand ride share 라고 검색하면 많이 나와요* 예를들어 chch offer 이런식으로 도시이름+offer, lift offer 등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