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금융시장 강자 JP모건도 돌아섰다…비트코인 펀드 올 여름 출시 미국 월가를 상징하는 대표 투자은행이 비트코인을 정식 투자 자산으로 받아들이면서 암호화폐에 대한 전통 금융 산업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다. 미국 최대 은행 JP모건이 올 여름 개인 자산가 대상 비트코인 펀드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21년 4월 26일(이하 현지시간) 코인데스크는 사안을 잘 아는 두 관계자를 인용해 JP모건체이스가 이르면 2021년 여름 개인 자산가 고객을 위한 비트코인 펀드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JP모건은 암호화폐를 자산 유형으로 수용한 은행 중 가장 큰 규모의 은행이면서 동시에 암호화폐에 가장 회의적이었던 은행이기도 하다. JP모건은 블록체인 기반 지급결제 전담 사업부 오닉스(Onyx)를 두고 자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