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동네 주민들의 쉼터 괴안체육공원

루씨바 2021. 10. 28. 21:38
반응형

 

부천으로 이사가고 동네에 갈만한 공원들을 찾기 시작했다

그중 가장 그나마 가장 규모있던 곳

여름에 여기서 런데이로 달리기도 하고, 재택근무 할때는 식사 대충 하고 1시간 동안 산책을 다녀오기도 있다.

 

작년 겨울부터 올 여름까지 나의 주요 산책로중 하나였다.

꽃 폈을때 정말 예뻤는데.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하나 테이크 아웃해서 산책을 갈때도 좋았다.

 

운동하기도 좋고 산책하기도 좋은 공원이다.

 

 

산이랑도 연결? 되어있어서 이런,, 풍경을 볼 수 있다

 

 

늦은 가을에

 

 

역시 늦은 가을

 

 

올해 8월경.

재택근무 할때 집중 잘 안될때 점심시간 일부러 일찍 가지고 산책다녀왔다. 

커피 마시고 산책다녀오면 오후 근무가 한결 수월

 

 

벌써 조금 그립다 여름의 쨍한 날씨.

 

 

ㅜㅜ

쨍하고 청량한 느낌 !!!

 

 

이번 여름에 미세먼지가 없어서 파란하늘 많이봤다. 행복했다.

 

 

산책하는 강아지들도 많다.

한강에도 귀여운 강아지들이 많지만,, 이 동네 강아지들도 참 귀여웠다

 

다시 갈일이 있으려나 싶다. 내 부천생활의 행복한 기억, 좋은 날씨를 즐겼던 공간 ! 서울에도 좋아하는 장소를 많이 만들어야겠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