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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여행 6

라임 스쿠터로 함부르크 투어 빈티지샵 & Planten un Blomen 공원

남이 타주는 커피로 시작하는 아침 저 옆에 쿠키 뭔지 모르겠는데 존맛이었다. 술병난 모모랑 라임스쿠터로 함부르크 산책에 나섰다 저 스쿠터 줜나 싫은데 진짜 진짜 너무 싫은데 사진을 보닠ㅋㅋㅋㅋ자전거도 못타는 내가^^.... 저 스쿠터가 없었다면 이만큼 함부르크를 잘 돌아다닐 수 있었을까 싶다^ㅅ^.. 힙하다 힙해 파는건가? 빈티지숍도 좀 돌아다녔는데 가격은 빈티치 가격이 아니었다...! 엄청 친절한 아저씨가 있던 빈티지 샵 독일의 그냥 일반인 아저씨들도 다 영어를 잘한다 날씨가 참 쾌청하고 좋았다 원래는 이렇지 않다고 한다. 럭키루씨! 공원! 짱넓음 저 라임스쿠터의 장점은 또 일단 파킹하는데 세워놓고 공원 또 탈 수 있다는 것이다..그리고 함부르크는 파리와는 다르게 걍 거의 아무데나 파킹이 가능해서 편했..

카테고리 없음 2022.08.01

함부르크 알아가기

너무 블로그로 모든걸 다 기록하려고 했던 것은 나의 개오바육바였던 것 같다 :) 그렇지만 사진 정리 + 메모 용도로라도 블로그를 계속 하려고 한다. 언제 파워블로거 될 수 있을까요....^^.... 독일 함부르크는 (다른 독일은 많이 안가봤지만) 이렇게 스티커가 덕지덕지 붙어있는 스타일이 많다. (누군가 이것에 대해 더 잘 아는 사람이 있다면 설명해주면 좋겠다.) 다들 맥북에 스티커 붙이는것도 좋아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정작 많이 보진 못한것같은데 독일 카페에서 노트북 펴놓고 막 일하거나 공부를 하는게 우리나라처럼 자연스럽지 않기 때문이다. 함부르크의 미모사라는 카페에 갔다. 요기는 모모가 추천한 카페인데 (사실여기가 아니라 다른데를 더 추천하고 ㅋㅋㅋㅋㅋ 거기가 사람이 너무 많으면 여기 가라했는데..

카테고리 없음 2022.07.19

코시국 유럽여행 함부르크 하버 & 비치

함부르크의 첫인상인 정말 강렬했다. 지하철역에서부터 마약거래..젼나 많은 섹스숍..ㅠㅠ정신이 너무 사나웠음 여길 진짜 오전에는 혼자 돌아다녀도 괜찮은건가요?ㅠㅠ 그래서 나가보았다 호호호 아에 영어가 안통하는 나라애 오니까 또 이런 재미가 있다! ㅋㅋㅋㅋㅋ아니 저게뭔..뭐 어쩌란거죠? 뭔소리죠? 함부르크 하버 산책 시작 관광지다 관광지야 왠지 독일인 관광객이 많은 느낌이었다. 신기해...ㅇㅅㅇ...! 룰루 뭔가 첫인상이 너무 안좋아섴ㅋㅋㅋㅋㅋㅋㅋㅋ무서웠으나 날씨도 좋고 안전하고~~혼자 잘 돌아다녔다 힁 여기 하버 쪽에 있는 독일음식파는(....) 집이었는데 모모랑 점심 먹기로했다 !! 내가 여기 앞이라고 사진 찍어 보내니까 오 여기 맛집이라며 여기서 기다리라고 했닼ㅋㅋㅋㅋㅋㅋㅋ 점심시간에 자전거를 타고 나..

카테고리 없음 2022.07.08

프라이부르크에서 함부르크로 :) 출발! 프란츠 아틀리에 & 프라이부르크 대성당

모모의 아버지인 프란츠는 은퇴 후에 취미로 그림을 그리신다고 들었는데 알고보니 작업실도 있었음.. 프라이부르크에서의 시간이 별로 없어서 밤 늦게 아틀리에에 초대해주셨다. 프란츠의 아틀리에 섬세하게 계산한대로 어떤 형상을 만들어가는 작업이었는데 각 조각들을 1mm 차이로 다 잘라두셨다(...) 내가 발로차서 망칠까봐 걸어다니면서 두려웠음.. 이런 섬세하고 집요한 작업이 잘 맞는것 같은 프란츠님(...) 화가의 창틀 조소 작품도 있고 드로잉도 있고 프란츠는 내가 본 사람중 가장 행복해 보이는 노년을 보내고 계신 것 같다. 적어도 내 주변에는 행복한 노년을 보내는 / 보낸 사람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프란츠의 아틀리에는 또 뭔가 아틀리에 공동구역(?) 예술 공동체 공간같은 곳에 입주를 해 있었어서 다른 예술가..

카테고리 없음 2022.07.07

프라이부르크의 하루 블랙포레스트 나들이

독일식 아침식사 느즈막히 일어나니 아침상이 차려져 있었다. 빵 치즈 계란 버터 살라미 뭔지모를 순대st 햄 프로슈토 등등..이것이 독일식 아침식사 인가 이날 아침에 무슨 블랙포레스트로 일출보러가자구 난리치면서 잤는데 힛..^^..일출 빠이 오렌지 쥬스도 먹고 커피도 마시고 치즈먹고 빵먹고 무슨 청어(?) 같은 생선이랑 연어도 먹고 아주.. 아주 많이 먹었다. 모모네 아빠가 주말마다 치즈랑 여러종류의 시리얼 + 씨앗으로 아름다운 식사를 차린다곸ㅋㅋ얘기해줬었는데..누가 차려주신건진 모르겠지만 실제로 먹을줄이야..ㅠ 재택 근무 시작 한국에서 일하는 회사에서 일을 받아와가지구..리모트잡 체험을 하였다. 결론 : 리모트잡은 어떻게든 하겠으나, 더 좋은 장비와 장소가 필요하고 (모니터 받침대 및 서브 모니터와 공간..

카테고리 없음 2022.06.29

바젤에서 독일로, 독일 남친네 이모 생파

엥젤베르에서 내려와 바젤 도착 이날은 5시 30분쯤에 독일에서 있을 저녁식사에 참석할 예정이었음. 스위스 마지막날~ 처음으로 자동차를 타고 국경을 넘는날...! 바젤은 모모가 어머니랑 자주 놀러왔다던 도시라고 했다. 바젤 대성달도 가보고요 지금 찾아보니 이 성당이 지은지 1,000년이나 되었다고 한다. 바젤도 시티 중심으로도 강이흐른다. 바젤 산책을 좀 하다가 모모가 바젤에 올때마다 들린다는 커피집에 왔다. 여기 이름 찾고싶은데 못찾음 ㅠㅠ 힁 여기가 왜 좋았냐면 보통 유럽의 커피숍에서는 커피 먹거나 대화하거나 이런데 여기는 다 자유롭게 노트북 가지고와서 일하고 !!! 자기 할일하고 !!!! 우리나라 스벅같은 느낌이어서 좋다고 했다. 나도 이런 공간이 편하고 함부르크에서도 이런 분위기 카페를 막 일부러 ..

카테고리 없음 202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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