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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 카페

루씨바 2022. 3. 12.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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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는 기분으로 지내는 요즘

 

자꾸 새로운 카페를 가보고 있다.

 

그래서 새로 뚫은 망원동의 올라카페 !

 


 

 

커피 안마시기로 한지 첫날인가 둘째날이었는데

 

커피 냄새가 너무 좋아서 그냥 시켰다.

 

근데 컵도 너무 내스탈이고 커피도 존맛이었음....

 

 

합정 알라딘에서 충동구매한 최인철 교수의 굿라이프 읽었다.

 

 

고통의 부재가 행복이 아니다.

 

그런면에서 내가 지금 이직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고통은 사실은 내 성장을 위한 고통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땡스북스에서 충동구매한 책들도 있다.

이날 책만..얼마를 산거야 뭐냐 정말

 

이제는 책 정말 그만 살것이다(....) 어제도 샀는데

 

지식이 체화가되서 내것이 되는게 아니라 그냥 쌓이기만 하면 정말 아무 소용이 없다. 그래서 책도 그만읽고(...) 그만 살꺼다. 이제 진짜 끝 !

 

 

새로산 원피스를 입었다 ! 겁나 큰데..그냥 나는 좋다 바스라랅

 

 

올라카페는 정말 1인공부 최적화였다.

내가 대학생이었다면 여기와서 과제했다.

 

 

스터디룸도 두개가 있었다 !

 

 

아주 저렴하진 않지만 의자 편안하고 오래 앉아있어도 되는 분위기고..

왠지 브레드도 맛있을 것 같다.

 

 

이런 외국st 분위기 너무 좋다.

 

 

망원시장 그냥 좋다

사람이 바글바글하고 사는사람도 많고 파는사람도 많고 활기차다

마음이 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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