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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곡 스터디 카페 추천 오리진 스터디 카페

루씨바 2020. 7. 19.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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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곡역 근처 오리진 스터디 카페 후기

 

*내가 내 돈 내고 다녀옴!!*

 

아이엘츠랑 디자인 시작하고 카페를 너무 많이 가게 되면서 어떡하면 좀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

 

요새 독서실+카페 개념이 많이 생겨서 한번 가봤다.

 

두번정도 하루 이용권을 써보고 괜찮아서 아예 50시간을 결제하고 가는 중

 

생각보다 금방 쓰게 될 듯 벌써 한 20시간 사용한 것 같다

 

좌석 스타일은 대략 이렇다.

공간마다 구성이 조금씩 달라서 가서 둘러보고 원하는 스타일에 맞게 이용하면 될 듯!

 

사진을 더 찍고 싶었는데 아무래도 사람이 많아서 찍지 못하였다.

 

나는 이렇게 칸막이가 있는 곳을 선호한다. 오픈된 곳도 상관없는데

확실히 다른 사람 신경이 덜 쓰기 집중이 잘 되는 느낌!

 

공기청정기도 있고 아무래도 밀폐된 공간이다 보니

그러나 실내공기 관리는 그럭저럭 잘 되고 있는 것 같다. 상당히 쾌적하고 답답한 느낌이 별로 없다.

개인적으로 에어컨 바람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근데 시원해야 함) 실내 온도도 적당한 듯하다!

 

(티스토리에서 주변 사람 더 잘 가려지는 뭔가를 개발해주면 좋겠다(....)

 

정액권을 이용하면 할인이다.

그리고 요청하면 무선 마우스를 빌려주신다.

 

휴게실에서는 간단한 음료와 커피를 무료로 제공한다.

얼음도 있어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만들어 먹을 수 있다.

 

복사기도 이용할 수 있고! 가격은 기억나지 않는데 역시 인쇄소나 도서관이 좀 더 저렴하긴 했던 것 같다.

 

역시 나는 이용하지 않았지만 물품 보관함도 있다. 전에 영어학원 다닐 때 책을 항상 두고 다녔는데 무거워서ㅋㅋㅋㅋㅋ선생님이 그게 무겁냐고 뭐라 하셨다. 근데 나중에 나는 그걸 무겁다는 이유로 버리기도 했었다 그리고 다시 샀지...

이렇게 스터디룸도 있다. 여기는 이용해 보지 않아서 모르겠음.

요즘은 많은 곳이 키오스크인데 여기도 역시다. 간편하게 회원 가입하고 핸드폰 번호랑 비밀번호로만 관리하면 되니까 편함. 좌석도 여기서 선택할 수 있다.

 

퇴실할 때도 역시 똑같이 로그아웃을 하고 집에 가면 된다.

내 돈 내고 이용한 역곡역 스터디 카페

 

아마 50시간 다 채우면 다른데 가보고 다시 여기로 등록하거나 옮기거나 할 것 같다. 아무래도 카페보다 나은 듯! 그럼 모두들 열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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