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엔에이 다이어리 5년동안 쓰니까
5년이라는 시간이 생각보다 금방이다..그리고 한 페이지에 년수별로 뭘했는지 쓰니 내가 어떤 삶을 살았구나..한눈에 보임. 그래서 한권 더 살까 하다가 한번 써봤으니까 다른걸로 갈아타자!
그러고 찾은게 바로 이것 아르디움 모노로그 저널 10년 다이어리.
쿠팡에서 할인받아서 2만원 중반대에 구매했다. 원가는 35000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청록색을 주문했는데 핑크색으로 오배송이..! 그치만 귀찮으니 그냥 쓰기로 한다.
짜란~
내가 만 30세니깐 만 40세가 되는해까지 쓸 수 있다...^^...
10년이라니..두근두근 앞으로의 10년 어떤 인생을 살아가게 될까 기대가 된다.
소중한 나!!! 소중한 루씨야 잘살자
꿈과 목표를 행해 매일 열심히 준비하는 사회인이다 화이팅
사실 이 서브젝트랑 네임 부분은 안채워넣었는데 채워넣어야겠다..
이 부분도 안채웠는데...!
채워넣어야겠다. 벌써 3월도 끝나간다 ^^ 세월..무서웡..
나는 원래 다른 다이어리 쓸때도 이부분은 안쓰는데..
그치만 10년치를 10장에 정리할수 있다고 생각하니 와우
좀 채워봐야겠당
데일리...!
그렇다. 다른 브랜드의 3년, 5년, 10년 다이어리보다 요 아르디움의 데일리가 맘에 들었다. 공간도 적당하고 시간순으로 쭉쭉 채워갈 맛도 있을 것 같았음.
만족스럽다!!
다만 10년의 호흡으로 쓰는 다이어리라서 그런지..하루하루의 기록은 안쓰게된다.
그치만 10년동안 쓸꺼니까 가끔 몰아쓰면 좀 어떠냐~~
생각난김에 오늘 쓰러가야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