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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남섬자유여행 2

뉴질랜드 아벨타즈만 트래킹 두번째

틴라인 베이에서 다시 앤커로지 핫까지 걸어본다. 바다와 정글을 오가는 뷰. 아마 이쯤이 가장 높은 곳. 여기 지나서는 쭉 내려가는길이었다. 언제쯤 끝나나 싶을 때 쯤~ 도착했다 짝짝짝 이제 돌아갈 일만 남았다. 시간 모자랄까봐 엄청 일찍 출발해서 ㅋㅋㅋㅋㅋ (아마 7시쯤?) 생각보다 엄청 빨리 도착. 쉬면서 경치를 즐겨준다.사진은 안찍었는데 안에도 들어갔었음. 다시 돌아가는길.돌아가는길에 혼자 여행온 프랑스 여자애를 만나서 같이 얘기하고 사진 찍으면서 갔다.그친구는 프랑스령 섬들중 어디 다녀왔다가 뉴질랜드 왔다고 했는데 (어딘지 기억안나서 지금 찾아보려고 하니까 프랑스령 섬들이 진짜 많기도 하다 와우)ㅋㅋㅋㅋ영어를 잘하는 편이 아니어서 대충 영어처럼 발음하고 내 반응을 체크하는 친구였다...나는 당연 이..

카테고리 없음 2020.03.18

뉴질랜드 그레이트 워크 아벨타즈만 트래킹 첫번째

나는 마라하우에 하나밖에 없는 더 반 백패커스에 묵었었다. 트래일 시작하는 지점이랑 엄청 가까웠음. 나는 앵커러지 캠프 사이트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일정이었다. 하루밖에 더 있을 수가 없었고 하이킹에 필요한 침낭이나 조리도구도 하나도 없어서 ㅠㅠ 근데 아벨타즈만 코스가 그냥 바닷가 주변으로 걷는 거라 내가 그나마 혼자 해낼 수 있을 거 같아 보였는데 좀 아쉽긴 했음. 그렇지만 충분히 아름다웠다 하하하 12km 왕복 24km 정도의 코스. 저기 데이 원을 걷고 다시 집에 돌아간 셈인데 높이를 보면 이 트레일 자체가 막 올라가는 그런게 아니다. 별로 스트레스 안 받고 슬슬 걸었던 기억.. 시작! 얼굴을 좀 잘 가리고 싶은데 티스토리블로그는 왜 스티커가 없을까...? 여기네 진짜 시작! 비치 나오면 간식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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