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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홀리데이 3

워킹홀리데이 세컨비자 먼저? 나중에?

제발 제발 제발 세컨비자 먼저.... 나중에 하고 싶어도 못하고 변수가 너무 많이 생겨요. 세컨비자 따는걸 호주워홀 준비 때부터 목표로 세웠다면 바로 세컨비자를 위한 일부터 하길 추천. 세컨비자에 대한 의식의 흐름 호주를 잘 모르는데 세컨비자를 위한 농장부터 가고 싶지 않다!!처음에 입국을 케언즈로 했는데 약간 케언즈가 애매했음 여기서 일 구하고 친구 사귀고 하면 괜찮을 거 같은데 도시 자체가 휴양지다 보니까 애들도 너무 많이 왔다 갔다 하고 친구 사귀기도 힘들고 애매한?그리고 여기 있을 때 친구들이 이니스페일로 농장일 구해서 갔는데 워킹 호스텔 주에 200불에 방이 너무너무 후지고 주방이 진짜 진짜 더럽고 단톡방으로 사진을 보여줬는데 진짜 이건 아니다 싶었음. 같이 놀던 프랑스 친구도 걔네 보러 거기 ..

뉴질랜드 남섬여행, 카이코우라(kaikoura)

뉴질랜드 워홀 중 가장 행복했던 순간중 하나인 남섬 카이코우라 여행! 사진만 봐도 넘 뻐렁친다 ㅠㅠ 내가 저기있었다니 흑흑 혼자 여행하는게 가끔 외롭지만 너무 좋을때도 있는데 카이코우라가 딱 그랬다. 먼저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친구들과 헤어지고 난 후에 어디로 갈까 생각해봤다. 아무 계획이 없었음.. 그래서 방향만 정했는데 그레이 마우스 쪽으로 갈까, 아니면 픽턴 쪽으로 다시 올라갈까 아니면 핸머스프링스로 갈까 근데 그럼 뭘 타고 가야하죠 나는 차가 없는데^^... 그래서 !!!!! 페이스북에서 뉴질랜드 라이드쉐어 그룹을 찾았다. 여러개 가입해 놓고 *new zealand ride share 라고 검색하면 많이 나와요* 예를들어 chch offer 이런식으로 도시이름+offer, lift offer 등 검색..

호주워킹홀리데이 출국 D-day.

시간이 너무 빠르다. ​ 이걸 내일 닫아가지고 가져가야 한다,, 마음은 아주 편안하다. 사실 아직도 실감이 안난다. 그치만 일년은 생각보다 금방이다. 이미 알고있다. 그리고 뭐 만약 무슨 일 있으면 돌아오면 되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자!! 어제 오늘 출국 전에 스무살 때 부터 쓴 거의 10년 치 일기를 읽었다. 기억할만한 것들을 손으로 기록하는 것 참 좋다. 그리고 자주 읽으려고 한다. 그래야 가슴에도 새길 수 있으니까​​. 메모장에 옮겨뒀다. 내가 살고자 했던 마음가짐을 새기고 살면 워홀이 아니라 인생도 성공이다. 그래서 자기 개발서를 따로 가져가려고 했는데 그냥 안가져 갈꺼다 무겁기도 하고 아님 거기서 영어로 된거 사서 볼란다. 30살이 되고 더 느끼는 건데 시간은 생각보다 너무 빠르고 인생은 길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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