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뉴질랜드자유여행 2

뉴질랜드 아벨타즈만 트래킹 두번째

틴라인 베이에서 다시 앤커로지 핫까지 걸어본다. 바다와 정글을 오가는 뷰. 아마 이쯤이 가장 높은 곳. 여기 지나서는 쭉 내려가는길이었다. 언제쯤 끝나나 싶을 때 쯤~ 도착했다 짝짝짝 이제 돌아갈 일만 남았다. 시간 모자랄까봐 엄청 일찍 출발해서 ㅋㅋㅋㅋㅋ (아마 7시쯤?) 생각보다 엄청 빨리 도착. 쉬면서 경치를 즐겨준다.사진은 안찍었는데 안에도 들어갔었음. 다시 돌아가는길.돌아가는길에 혼자 여행온 프랑스 여자애를 만나서 같이 얘기하고 사진 찍으면서 갔다.그친구는 프랑스령 섬들중 어디 다녀왔다가 뉴질랜드 왔다고 했는데 (어딘지 기억안나서 지금 찾아보려고 하니까 프랑스령 섬들이 진짜 많기도 하다 와우)ㅋㅋㅋㅋ영어를 잘하는 편이 아니어서 대충 영어처럼 발음하고 내 반응을 체크하는 친구였다...나는 당연 이..

카테고리 없음 2020.03.18

넬슨 파라디소 호스텔 / 아벨타즈만 카약킹

넬슨 파라디소 호스텔은 내가 묵었던 백패커스중 가장 분위기가 특이하고 남달랐던 곳 중 하나이다. 지금 생각해보면 아마 라티노가 많았어서 그랬던 거 같기도 하고. 오클랜드 살면서는 사우스 아메리카에서 온 친구들을 만날 일이 별로 없었는데 여기 진짜 많았다. 밥 먹는데 다 같이 노래하고 아주 난리였음 ㅋㅋㅋㅋ 그리고 내가 오일도 없고 소금 후추도 없어서 다 빌렸는데 누가 자기 바구니 그냥 열고 다 쓰라고 ㅋㅋㅋㅋ 그래서 나도 가끔 단기 여행자 보거나 필그림 힐에 있을 때 그냥 내 번호 열고 꺼내 쓰라고 했었다. 어차피 다 못쓰기도 하고 그리고 여기서 뉴질랜드에 있던 1년동안 거의 못 만났던 한국 남자분들 두 명 만났는데 그분들이 너무 느낌? 인상이 좋았던 게 기억에 난다..ㅋㅋ 이 호스텔이 진짜 좋았던 점 ..

반응형